우리는 사람이 항상 호감만 갖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일이야 한다. 항상 호감을 가질 수 있다면 상상하지만 사실 그러한 것이 실상에서 이루어진다면 대개는 모두 병원신세를 질듯하다. 그 누구도 거기에서 자유로와 질 수 없다. 그건 사실 욕심에 지나지 않는다. 그 헛된 욕심에서 벗어나야만 세상을 살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은막의 여배우가 슬픈 결말에 기대게 돼는데 우리도 그런 경우가 있는데 어찌보면 삶의 여정과 굴곡이 길었던 만큼 거기에 따르는 운명을 달리하기가 쉽지않은 것이다. 우리의 운명이 시시각각 달라지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까? 우리의 기대는 환상을 수반한다. 환상은 항상 기대치를 안고 있는데 기대치는 어디를 가든 존재하는 것이다. 그 기대치는 어떻게 충족시킬 수 있을까? 기대가 클수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