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을 보면 sbs 협약식 처럼 보이지만 sbs 출구전략이 보인다. waave의 공중파 3사의 협조 체제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처럼 보인다. mbc는 디즈니 moving을 공중파 저녁시간에 편성을 하고 mbc는 한석규의 '이친배'를 쿠팡에 편성을 하는데 kbs는 어떤 움직임도 보이지 않는다. mbc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제목을 넘 잘 만든것 같다. 스포츠에서는 공중파 계열의 mpp2사가 쿠팡에서 스포츠 제작을 하고 있는 상황이므로 여기 저기에도 정둘곳이 없는 kbs가 되었고 공중파 매출은 이렇게 추락을 해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공중파는 cable에 디지털 트렌드로 꾸준히 말리는 상황에서 밀렸다가 tvn에 밀리다가 종편에 밀리다가 이제는 ott에 밀려 이제는 물기마저도 없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