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지지를 철회한다. 위기감인가? 어떤 결핍에서 오는 것일까? 그래도 한 사람과 한 가족을 짓밟고 행복을 빼앗아가는데 그러한 상실에 대해서 그러한 폭력에 대해서 그는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인지! 궁금하다. 왜 그렇게 모질어 지는지 왜 상식적이지 않고 자꾸 무언가를 강요하는지 나는 잘 모르겠다. ㄷ대 크게 알고 싶지도 않지만 한사람에게 가해지는 폭력에 대해 너무 일상적이고 너무나 대수롭지 생각하는 것일까? 아니면 학교 다닐때 무슨 안 좋은 감정들이 서로 존재하는지 모르지만 상식적이지 않다. 요즘 너무나도 상식적이지 않고 너무나 일상적이지도 않다. 요즘은 기괴한 드라마를 보는 듯 하다. 아니면 뒤틀어진 왜곡된 거울방안에서 스스로를 왜곡시키는 것 같다. 참으로 인생에 괜찮고 존경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