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꼬리표를 단다라는 말 돈은 어디에서 태어나고 어디에서 죽을까? 한국은행에서 태어나는 것은 알 수 있는데 어디서 사라지는지는 알 수 없다. 누군가의 박스안에서 숨도 못쉬고 아니면 강물에 둥실떠 분해되는 것 까지 어느 배추밭밑에서 숨쉬고 있던가? 아니면 메모지로 쓰이다가 찢혀지고 없어지는 것도 있고 아니면 다시 한국은행으로 다시들어가 분쇄되어 소멸돼어질 수도 있겠죠! 돈은 대부분 우리는 지저분하고 저속하다라는 인상을 심어주었는데 이는 상당히 잘못된 인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생활의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부분을 고대 중세 지금까지도 배금을 무시하는 경향이 생겨나게 된것은 바로 이러한 본질적인 부분을 외면한 탓이라 생각합니다. 가장 돈의 근본적인 가치는 교환개념입니다. 팔고 사기 원화와 외화가 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