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언론은 모두 죽었다. 이상한 말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현재의 선거 관련 모든 뉴스와 세태를 풍자하는 개그 프로그램을 보면, 대한민국 언론은 사망했고 그 과실은 개그 프로가 가져가는 거처럼 보인다. 최근 천편일률적으로 모든 뉴스와 심지어 개그 프로그램 조차도 두 개의 입장을 나열한다. 민주당의 입장 국 힘의 입장 두 개의 입장을 가지고 모든 TEXT가 만들어진다. 특정 정당의 이익을 위해서 헤드라인을 만드는 소수 언론과 대개는 두 개의 입장을 헤드라인으로 만들어 찬성과 반대의 두 개의 입장으로 모든 기사의 TEXT가 만들어지고 그러한 경향은 심지어 개그 프로그램까지 두 개의 입장을 동시에 이야기를 하니 국민은 혼동이 된다. 뉴스의 심화과정이 없고 팩트체크도 없다. 언론사는 그 의무를 이야기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