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묘하게 뽑았네! 대행사라고 정확히는 광고대행사인데 말이죠! 사실 광고회사가 얼마나 업무도 많고 밤샘도 많은데 이드라마는 너무 정치적으로만 만들고 살고 죽이기만하는 문제로 해석했다는 것이다. 갑자기 왜 대행사란 광고회사를 다룬 드라마를 만들었을까? 광고시장에서 광고를 만들고 집행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미디어 시장 드라마에서 만들었다는 것은 참으로 어색하다. 미디어 시장에서 광고는 아마도 어지간히 미디어 시장이 안 좋다는 이야기로 해석될 수 있을 수 있다. 광고회사가 어려운 업종으로 분류되고 요즘은 많이 대형광고회사를 제외하고는 많이 힘들고 업무량도 많고 감정소비도 많은 것으로 이해되어질 수 있다. 감정소비의 현 시점에 이 드라마는 어떤 의도로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지만 말이다. 이 드라마를 보면서 느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