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보면 이러한 도그마가 반복되어 오는 것 같다. 들풀처럼 일어나 나라를 지키고 두만강을 건너 국경을 넘으려는 어의를 막은 것도 다름 아닌 국민이자 개 돼지였던 것이다. 지금 2022년까지도 이 단순한 교리는 지속되어 오고 있다. 우리의 국토와 강산을 지킨 것은 다름 아닌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렁이, 길거리 넘치는 무식쟁이들이었고 왕이나 사대부는 이미 나라의 모든 것을 합리적으로 정권을 이양해 중간에서 자기 이득을 챙기기 바빴던 것은 지금 2022년 선거 끝나고 기생충처럼 번져있는 탐관오리들로 정권에 붙어 세세한 잇속으로 국가의 세금을 착복하기 정신이 없다. 자기 국민 피난길을 폭파해 버리고 자기는 피난을 가고 국모 국부라 칭하고 동상을 세우고 학교에 초상화를 걸어놓고 어가에서 단 한 발자국을 내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