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is real real is love love is not possession. 우리는 모든것을 가지고 싶어한다. 내주머니에 넣고 싶어한다. 우리는 소유를 인생의 목적으로 여긴다. 사람을 소유하고 돈을 소유하고 기억을 소유하고 연인을 소유하고 나만의 기억으로 나만의 사람으로 나만의 내 주머니에 집어넣고 다닌다. 지식도 소유할려고만 하지 왜 지식을 공유하지는 않으려고 할까? 생각해보면 우리는 입시제도에 큰 문제가 있다고 본다. 입시제도 어떻게 이것을 넘어설 수 있을까? 우리의 소유는 어디까지 포함될까? 왜 이렇게 소유를 원하는 것으로 변질돼어지는지 모르겠다. 왜 소유하려고 할까? 소유라는 것은 일단은 불안이라는 요인에서 출발한다. 현재가 너무 좋아서 이자리가 내가 누리는 것이 달아날까봐? 없어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