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는 경주를 너무 사랑한다. 경주는 신라의 옜수도이기도 하지만 80년대 중고등학교 수학여행의 메카다. 그런데 사실 이보도를 접하고 적지않아 놀랬다. 일본의 아베가 우리나라 코로나 바이러스의 K방역에 대해 불량이라고 이야기하고 독도에 대해서 그리고 우리의 정신대 할머니에 대해서 민감한 말들을 쏟아내는 현실에서 경주의 민간의 순수한 목적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멍청하고 우둔한 처사라고 생각한다. 경주이기전에 대한민국이라는 국가가 우선할 진대 경주의 민간처사라고 하기에는 그리고 개인자격이 아니고 한 도시로서 자매결연을 맺었던 도시라고 하기에는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처사라고 생각한다. 이번방역에서 대구라는 동네가 하는 작태나 경상도가 하는 여러가지 행태를 보면 경상도의 국민행태가 아니고 위정자의 태도는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