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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2

대한민국 언제 부터 이 Race가 시작되었을까? 이 끝도 없는 피를 말리는 레이스는 어디서부터 누구로부터 시작되었을까? 1970년대 대학이 우리의 가난과 밑바닥 삶에서 끌어올리는 하나의 유용한 수단이 되었을 때가 있었다. 배움이 하나의 도구로 사용되었고 법은 강력한 길잡이로 의사의 메스는 병든 사람의 치료보다는 부에 탑승할 수 있는 티켓이었다. 많은 드라마들이 이를 모티브로 만들어졌고 실제로 이러한 사례들이 비일비재 하였을 것이다. 왜냐하면 여전히 메스와 법은 아직도 우리를 최고의 자부심과 우월감을 가지는 것처럼 느껴진다. 디지털 세대에게 0과 1은 아마도 가장 빠른 빛의 언어라면 아마도 이언에서는 가난은 너무 치욕적이면서도 게으른 자의 소산으로 비추어 질 수 있다. 아나로그에서는 오래 앉아 있고 참고 참아서 강.. 2024. 1. 31.
중간고사 나는 시험을 좋아하지 않는다. ​ 시험의 긴장감도 싫고 빨리 시험보는 것이 더 좋다. 시험은 준비과정인데 인류가 더 부리기에 좋은사람을 뽑다보니 시험이란 최소한의 Risk를 담으려 하기 때문이다. 어찌보면 시험은 사회적응훈련이자 자본가가 가장 체제 순응하는 인재를 뽑기 위함인것이다. 결국 시험이란 사회화훈련중 적응훔련이라 말 할수 있다. 진정한 자아를 찾기위해 시험을 쓰지 않는다. 우리가 스스로에게 탐닉하는 부분을 자꾸 밖으로 드러내 사회화의 과정을 밟게 하는 것이다. 시험은 끊임없이 우리를 긴장시키고 교육의 서열화를 만드는 교육과는 다른 불필요한 과정으로 발전시켜 너무 악영향을 많이 유발시키고 있다. 난 시험에 불필요한 입장을 가지고 있다. 2018.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