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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망 중립성

by 링마이벨 2023.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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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말하는 '망 사용료'란 글로벌 콘텐츠 공급자(CP)인 빅테크가 트래픽(데이터 전송량)을 처리하기 위해 국내 인터넷 서비스 제공 사업자(ISP)인 통신사에 지불해야 하는 금액을 뜻한다. 새로운 개념은 아니지만 지난 몇 년간 넷플릭스와 유튜브(구글 운영) 등 특정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를 통해 동영상을 시청하는 사람이 크게 늘면서 통신사의 트래픽 부담이 과도하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국내 트래픽 발생량을 조사한 결과, 구글과 넷플릭스의 비중이 각각 27.1%와 7.2%로 전체의 3분의 1을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스페인에서 열린 MWC(Mobile World Congress)'가 지난 2일(현지시간) 폐막한 가운데, 올해 참여사 중 언론의 관심을 끈 것은 단연 넷플릭스였다. 단연 주제는 넷플릭스가 사용하는 망사용료에 대한 변인것이다. 

Netflix

그렉 피터스 넷플릭스 최고경영자(CEO)는 28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2023’ 기조연설에서

 

1. 디지털 역할론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이동통신사가 각자 잘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면서 함께 탄 배를 들어 올릴 수 있는 밀물을 만드는 것이 더 좋은 접근방식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는 다같이 "디지털이란 공간을 풍부하게 만드는 인프라 임을 이야기하고 더욱더 발전하는 역할들을 하는 것이다."라는 믿음을 보여주는 공간이라는 것이다.

 

2. 공중파 방송사 콘텐츠가 너무 많은탓 

“방송사들의 시청자 규모를 고려할 때 스트리밍 서비스보다 방송사 콘텐츠로 인한 인터넷 트래픽이 훨씬 많을 수 있다”고도 말했다. 결국은 스트리밍의 CP인 넷플릭스 보다는 기존에 제작돼어진 공중파의 콘텐츠 양이 실질적으로 지체를 만드는 것임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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