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런때가 드디어 오는 구나! 상업방송 거대 media 회사들이 streaming회사들에게 그 왕좌를 내주게 돼었구나 ! 아마도 2006년인가 7년인가 tvn 개국 한다고 하고 제작물에 대한 소문을 들었을때 어 KBS, MBC, SBS가 가던 6000~7000억원의 매출을 TVN이 이길 수 있을까 했는데 아마도 10년이 지나고 나서야 그 paradigm이 깨지고 났을때 CJ E&M의 매출이 넘었을때 그 헤게모니가 깨지고 그 이후에 방송시장에 일어났던 부분을 이제는 CJ E&M이 Streaming회사와 OTT회사들에 느낄 차례가 올 수 있다. 라디오가 처음 광고가 진행된 후 DMB, KMS공중파, 종편, CJ E&M, jTBC, 조선,중앙,동아 이제는 정치색이 아닌 OTT가 어떻게 나올지, 쿠팡이 어떻게 나올지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아마도 쿠팡과 CJ는 아마도 많은 부분이 겹치는 회사다. 리테일부터 미디어와 유통 사업부분까지도 완벽하게 sync돼어 있다. 1차 전쟁이 있었지만 조만간 2차, 3차 갈등이 표면화 될것이다.
2025년 공중파와 대한민국 미디어 전체는 실제적으로 매출이 상승하지 않는 것도 문제이지만 더 문제는 광고와 제작 2개 부문에 대해 수익성이 더욱더 나빠지고 있는 실정이다. 넷플릭스가 만들어 놓은 돈지르기 잔치에서 점점 더 소외되어 이제는 그 도박판에서 판돈이 부족해 자리를 떨고 일어나야 가는 상황으로 지속적으로 몰아가고 있는 것이다. 규모의 경제적 영역에서 지리한 장기전의 양상을 띄고 가는 중이어서 그 game에서 자리를 떨든지 중도포기 해야 하는 상황말이다. 거기에 광고수익이 떨어지면서 수익화의 길은 멀고 재무적인 minus로 수입이 적어지다 보니 계속 영업이익의 마이너스를 감수해야 하는 상황인 것이다. 이 와중에 돈을 더 써 ott를 떼어 놓거나 완전히 눌러 주어야 하는데 돈이없고 수익이 점점 떨어지고 있는 것이다.
과거 차와 조선소 화학공장들이 아마도 정부 주도하 행사장에 갔을때 전통적인 굴뚝기업의 회장님들이 앞에 마련된 다음과 네이버의 의장들을 얼마나 불편하게 생각했을지는 상상해 보면 나름 이해가 될 수 있다. 지금의 전경련이라는 조직도 생각해보면 얼마나 기득권이라는 말이 얼마나 지속되고 길것이라는 것은 이해가 돼지 않을까?
미디어라는 시장을 생각해 볼때 지금의 뉴미디어라고 이야기 한것이 FAST, CTV가 한국에 적응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SMART TV의 종주국인 대한민국에서 삼성TV와 LGTV의 종주국인데 광고상황은 왜 이렇게 지지부진한 이유는 무엇일까? 생각해보면 그 안에서 답을 찾을 수 있을것이다. 기술의 진보는 그 어떤 나라보다도 인터넷의 인프라도 세계 최고인데 상업방송과 공중파TV의 저항이 만만치 않은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형국에서 기술에대한 미래가치에 넘 집중하다 보면 실제적으로 전기차도 그렇고 엄청난 CHASM이 발생하는 이유는 내연기관과 법적인 영역의 블로킹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결국은 이러한 답보가 전체적으로 기술발전을 더디게 하고 기존기술이 상생하는 형국으로 가고 old-media의 생존이유가 유지되는 것이다. 결국은 라디오도 라디오만의 장점이 존재하고 신문은 지자체하 정치형국에서 오히려 더더욱 살아가는 이유를 공고히 다지고 있는 것이다. 결국은 우리가 생각하는 미디어는 그만의 장점을 가지게 되고 계속 미디어로서 그만의 자릴 굳혀나가고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트리밍이 거대미디어의 상업방송의 매출을 앞질렀다는 것은 그것이 미국의 시장 형국이라 할지라도 의미하는 상당히 크다. 넓은 운동장, 큰 건물 전국적인 네트워크 4천만명의 거대 방송국을 매출로 앞질렀다는 것은 우리 또한 긴장해야 할 요인이다. 인력에 대한 풀이 거대한 시장에서 그 인력을 유지할 이유가 없어지는 것이다. 넓은 운동장과 높은 방송국건물이 이제는 한낱 부동산 가치로 살덩어리의 대한 가치로 팔면 다 사라지는 가치외에는 아무것도 존재이유가 없게 되는 것이다. 거대한 부지와 빌딩과 그 높이는 이제 형체도 없는 콘텐츠 하나에 그 값어치를 다 상실할 지경에 이른 것이다. 안타깝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