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광고로보는 박카스

링마이벨 2018. 5. 1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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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라고 하는데 너무 젊어 보일까? 엄마도 ㅅ펙이(SPEC)의 필요한 것이냐에 대한 질문의 답은 들을수 없겠지만 엄마라는 직업 엄마라는 역할에 대해서 숭고함이나 도덕적 존중이 왜 하나도 숨어있지 않는 것인가? 우리나라에는 그래서 이러한 광고가 만들어져도 우리는 이러한 광고에 대해서 감동하고 존중하는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그 저 남편은 단순하고 직장일밖에 모르는 직장인남자 역할 밖에는 아무것도 아닌 남자! 그런 남자여도 직장에만 있으면 사회적 활동만 하면 그저 좋은 남자 남편임을 존중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제는 경제적 활동도 남녀 둘다 하는 집도 많은데 남자만 직업에 충실한 비즈니스형으로 인식되는것은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다. 참으로 많은 시간이 지나도 인식과 우리의 불합리는 여전히 몇백년을 그대로 지속되는 이유는 아마도 우리의 편의, 우리가 느끼는 편리함에서 그누구도 불편함을 그 누구도 그러한 불합리를 자기부터 참어야 하는데 그 불편함을 참지 못하다 보니 아무리 시대가 지나고 남녀의 인식은 한 발짝을 못 나가는 것 같다. 그러한 불편 부당함이 자기부터 시작된다는 것은 참기 어려웠을 것이다. 그러한 문화적인 토대로 끊임없이 지속되어 온것이다. 박카스 광고를 보면 감동이 되는 부분 잔잔함이 올라오는 부분은 바로 이러한 문화적인 토대를 가진 우리의 문화적인 정서에서 만이 느낄수 있는 광고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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