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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40

논쟁 다들 평화로운 유토피아에서 일하고 싶지 않으면 우리가 서로 이견이 없다면 좋은 업무 결과를 만들지 못합니다. 생각의 다양성을 갖지 않는다면 우리는 생각의 다양성을 가질 수 없다는 것이다. 이견을 드러내는 것은 분명히 고통이 발생한다. 고통이 따르지만 그만큼의 값어치가 있다. 회의에서 사람들이 서로에게 소리를 지르다가 술집에서 술을 마시는 것이 우리의 방식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당신의 아이디어와 다른 아이디어를 경쟁할 수 있다. 논쟁은 당신은 당신의 논리를 보다 가다듬는 데 도움이 됩니다. 반대 의견중 가장 설득력 있는것과 싸워서 자신의 논리를 계발해야 합니다. 당신의 독선적인 면모를 부정하는 대신 잘 통제하여 활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편견과 독단 고집은 보다 나은 아이디어를 만드는데 연료가 됩니다.. 2018. 9. 29.
본질 ​ ​ 본질에 대해서 우리는 생각해 보아야 한다. 우리의 본질은 아주 basic한 부분을 일컫는다. 트레비 분수가 분수의 기능이 식수라고 한 부분을 말한다. 어떤 방식으로 어떤 사고로 이해해야 하는지 그들의 일상이 우리에게는 낯설고 생소함을 가진 아주 문화재로 인식되는것하고 일상의 것과는 아주 색다른 문제인것이다. 문화적 토대위에서 우리는 과연 우리의 자산이 무엇인지는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본질이란 것은 의식주에 기반하여 기초적 자산이었던 것이다. 본질은 분수에 물과 식수라는 기본에 출발한것이다. 부러움과 친숙함이 얼마나 소중하고 가치가 있는지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부러움과 친숙함은 얼마나 본질을 드러내는데 전혀 도움이 돼질 않는 것이다. 우리는 가끔 너무 본질을 무시하고 외양과 규모에 눌려서 본질을 .. 2018. 9. 29.
격하게 공감한다. 2018. 9. 29.
쌈밥 나는 쌈밥을 보면 고향이 생각난다. 넓다란 평탁에 종류대로 차린 채소에 된장, 돼지고기 볶음을 갔다놓고 된장과 아니면 돼지고기 볶음을 가지고 저녁을 먹었던 내 어머니와 고향집 나무마루집에서 먹던 그 여름날의 점심이 생각난다. 공기밥과 거기에 상추위에 돼지고기 한저름과 된장을 위에 넣고 고향집 마루에서 먹던 그 점심이 무던히도 생각납니다. 그리운 이들과 식사시간에 먹던 그 점심이 생각납니다. 그 점심을 먹으면서 서로의 안부를 묻던 너무나도 가볍게 지나가듯이 나비처럼 지나가는 말투로 이야기 하던 그 헛헛함이 그립습니다.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살구 "나의 집은 아마도 그리 유명해 지지는 않지만 그 글들에 조금이라도 위안을 받았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한다. 고향집 처마에서 고드름을 먹던일 그 고드름이 .. 2018.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