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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43

문에 글ㅆ라니 ​ 우리 조상들의 풍류는 어마어마 했던것 같다.세상으로 드나드는 문에 햇빛을 받은 격무늬와 그 옆에 시서화라니 참으로 ​​운치란 것이 그리고 세상과의 단절이 아닌 투명허게 바깥을 보여주고 공기가 흐르게 하였던 것 같다. 그러다 보니 새상과 일체요 결코 안과 바깥이 아닌 세상 자체였음을 느끼게 해준다. 해와 달의 움직임 그 빛을 인지하도록 그리고 창호지에 실린 세상엗 ㅐ한 믿음을 알수있다. 세상을 드나드는 그 통로에 쓴 글씨와 그림이라니 이 얼마나 삶에 대한 애정을 느끼지 않을수 없다. 2018. 5. 25.
Slow slow ​ 우리는 이것을 달 항아리라고 부른다. 몽환적 느낌이 들기도 하고 너무 커서 사실 예술적 가치가 없을것이란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우리는 이 백자를 통해서 우리가 얼마나 큼직하고 넓직한 것을 좋아하는지 실상을 보여준다. 그 빛깔이 은은하고 부드럽고 마치 커다란 조명장치를 상상한걸로 보여지기도 한다. 참으로 우리가 원하는 것이 무언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2018. 5. 24.
광고로 본 사회 SK하이닉스가 광고를 한번 보자! 이번에는 반도체를 우주로 가자라는 아마도 우주가 반도체의 최고수준을 가리키는듯하게 보인다. 그리고 SK연구소가 등장 배경으로 나오 단계적으로 스마트폰 등 Internet cafe가 등장하며 최후의 수단으로 우주 이야기가 나온다. 참으로 과학적인 CF에 정서적인 느낌등이 등장한다. 참으로 안타까운 입장이다. 정서적인 부분이 많이 보이는 CF로 많은 것들이 보인다. 참으로 이런 CF는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한다. 우리의 학교가 매기는 서열주의적 엘리트주의적인 그리고 작은 고등학교 성적순으로 보이기도 하고 첨예한 경쟁이 드러나 보인다. 참으로 안타깝지만 우리의 엘리트주의적인 서열을 희미하게 느끼게 해준다. 스펙을 보여주기도 하고 또한 흡사 종합성적표를 보여주는 듯 하다. 참으.. 2018. 5. 24.
Ice americano ​아마도 요즘 내가 하루에도 몇번씩 하는말 내가 하는 말 중에 여러번 그리고 다시 반복하는말 나는 우리는 아메리칸이 아니다. 몇번을 다시금 하는 말이다. 단백한 맛이 필요해서 일까? 아이스 아메리카노 몇번을 또다시 매일 반복하며 아이스아메리카 노를 외침다. 나는 커피를 마신다. 밥 먹고 커피만 마신다. 커피를 마시고 밥을 먹기도 한다. 밥이 먼저인지 커피가 먼저인지 모르지만 나눈 것이 많아 우리는 커피를 마신다 ​ 2018.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