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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문에 글ㅆ라니

by 링마이벨 2018.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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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조상들의 풍류는 어마어마 했던것 같다.세상으로 드나드는 문에 햇빛을 받은 격무늬와 그 옆에 시서화라니 참으로 ​운치란 것이 그리고 세상과의 단절이 아닌 투명허게 바깥을 보여주고 공기가 흐르게 하였던 것 같다. 그러다 보니 새상과 일체요 결코 안과 바깥이 아닌 세상 자체였음을 느끼게 해준다. 해와 달의 움직임 그 빛을 인지하도록 그리고 창호지에 실린 세상엗 ㅐ한 믿음을 알수있다. 세상을 드나드는 그 통로에 쓴 글씨와 그림이라니 이 얼마나 삶에 대한 애정을 느끼지 않을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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