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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40

풍수라는 것 풍수라는 것은 어찌보면 일상적인 삶의 중복과정에 속하는 대량 데이터 DB Makting의 산물이라고 생각한다. 어떻게 하면 인간이 이로운지 어떻게 하면 인간이 병을 안얻고 가장 행복한 삶을 살을 수 있는건지 주변을 정리하는 것이다. 그 정리 그 주변을 정리함에 있어서 가장 인간에게 이로운 방법으로 나를 위주로 재배치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풍수는 크게 조상부모의 유해를 통해서 자손의 번성과 입신출세를 바라는 음택풍수 주거지에 의해 그 목적을 달성하고자 하는 양택풍수가 있다. 이 중 생각해보면 풍수란 것은 우리의 유교문화와 상당히 밀접한 연관서을 가지고 있고 그러한 풍수사상이 유교적인 예법이 살아서 또는 죽어서도 그 예법을 다하는 형태로 표현되고 있다는 것이다. 결국 생사를 통해서 조상과 입신양명 가화만.. 2018. 3. 31.
한옥 사랑 [舍廊]집사, 행랑 복도라는 말이니 공교롭게도 사랑이라는 말과 동음이의어가 돼는것은 우리의 언어가 너무나 밀접하게 연결돼 있는듯 핟. 안채라는 독립적 공간 어찌보면 가장 은밀한 공간의 전공간 개념으로 사랑채가 존재하게 돼는것 같다. 광이라는 부분과 사랑채라는 공간이 결국은 거실이라는 개념에 좀더 쉬는 공간의 성격이 강한 그러한 내부적 공간을 일컫는 말이다. 결국 rest space공간으로 쉬는 공간을 일컫는 말이다. 세상에 남녀칠세 부동석이란 말은 어떻게 태어났을까? 밥을 같이 먹지 말라고 어찌보면 식사문화중에서 가장 뒤떨어진 문화형태라고나 할까?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로다. 유교문화를 받치는 강력함속에서 서로 유별하면서 남녀 위아래 충효로 철저히 분리돼면서 자기만의 공간을 폐쇄적으로 넓고 높은 담속.. 2018. 3. 31.
만약에 만약에 고려말 정몽주, 정도전, 이성계가 불교를 국교로 불교의 교리를 국시로 삼았다면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모든 사상의 근본을 유학적 개념에서 그렇게 충과효로 학문만을 숭상하고 만약에 인간을 사람을 중심으로 삼는 불교의 교리로 대중의 개념을 좀더 공유할 수 있는 사상적 토대위에서 조선을 운영했더라면 구한말 또는 조선말 그 수많은 당파와 국치에 분열과 외세에 손벌려 극단적인 빈곤을 경험하지 않았을 텐데라는 생각이 든다. 깨달은 다면 누구라도 부처가 될 수 있다는 교리만큼 매력적인 것이 있을까? 좀더 인간적이고 생명력이 긴 대중성이라는 측면에서 문화를 바라본다면 새로운 가능성을 가지고 갈 수 있었을 텐데...안타까움과 후회가 드는 대목이다. 철학의 사상과 더불어 행동하는 불교 승려 의병 독립운동을 이끌게 .. 2018. 3. 31.
박나래 복퉅쇼 어찌보면 거울의 나를 통해서 나와 대화하는 방법이라고 보면돼나? 플랫폼은 FACEBOOK이란다. 방송이 이제는 페이스북과 유투브에서 좌지우지하는 시대가 오고있는 것일까? 어찌보면 하나의 일회성으로 끝날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끌고나가는데는 상당한 추진력이 필요할듯하다. GUEST의 섭외도 하지만 금방 지칠수 있는 포맷이기도 해 보인다. 나를 만나는 자리, 나와 또다른 내가 만나 우습지만 만난다는 것은 매력적일 수 있다. 거울속의 나와 내가 만나는 방법 SOFT한 방법으로 히극적인 성격을 가진 박나래를 통해 만나는 것은 아마도 CP든지 프로듀서든지 상당한 내공의 소유자가 될듯도 하다. 가뜩이나 사회적인 성격이나 그 참상을 내부 개인의 내면으로 들어가거나 환기시키는것 같아 한편으로는 안타까운 포맷이라는.. 2018.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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