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가 얼마나 소중한지 허리가 아프면 일상이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 신체기관 기침하나 하나 맘대로 웃지도 못허고 길을 걸을때 비라도 눈이라도 오면 세상 걷는데 이렇게 소중한 일인지를 깨달을 수 있다. 사람이 무서워지고 자전거 달리는 차 무엇하나 가벼운것이 없게 된다. 먹는 동작도 화징실에 거 힘을 줄 수도 없는 삶이 하나의 걱정이고 우려가 되며 소극적이 될 수 밖에 없다. 거추장 스럽고 심지어 일개로 전락하고 만다. 넘의 아픔을 폄하하거나 얕보아서는 된다. 가족을 떠나 보낸 특히 자식을 먼저 보낸 아버지, 어머니의 마음은 실로 하늘이 무너지고 가슴이 찢어지는 고통에 처한 사람들이다. 그 아픔을 안다고 그를 이해 한다고 말하지도 마라! 심지어 말로 그들을 다시 그 죽음의 공간으로 다시 몰이 하지 마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