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두개의 극단이 있고 그 둘의 균형을 맞추면 된다는 식의 접근은 어떤 모순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요? 두개의 극단과 균형이란 말처럼 추상적인 말은 없죠! 균형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만약 어떤 회사가 매출과 성장사이에서 고민한다고 칩시다. 지금 media biz 카테고리에서 광고를 취급하는 상황 아니면 매출이 중요한지 성장이 중요한지에 대해서 우리가 고민해야 할 것은 결국 우리가 현재 system에서 기존질서에서 균형을 원한다고 하는 것은 차라리 불가능한 상황일지도 모릅니다. 아예 저그림의 다섯개의 돌 그리고 말뚝위의 상황을 걷어서 아니면 수많은 돌을 걷어내서 상황을 단순화시킨다면 이러한 복잡한 것을 걷어내어 단순화 시키는 것이 혁명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개혁이란 기존의 질서위에서 재편하는 것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