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로 가나 저리로 갈가 아득하기만 한데 이끌려가듯 떠나는 이는 제갈길로 손을 흔들며떠나보는 길, 나를 감살때 그대여 힘이 돼주오! 나한테 주어진 길 신앙의 노래처럼 가스펠 처럼 느껴지기도 하네... 힘이 없어서 그렇기는 하지만, 유재하의 노래를 듣다보면 마음이 평온해지네... 지난옛일 아픈기억 찾아 헤메이는 건 이형은 왜 이렇게 빨리 돌아가셨는지! 그래서 애절하고 절박해지는 것인가? 다시못올 지난일을 영원히 간직하리~~ 그리움을 가득안은채로 미래를 미춰보니 하루하루 더욱 새로웁게 지난날 유후어떻게 이리 작곡을 잘하지! 음음 그대로 그 나름대로 의미가 있어! 세상사람 이야기 하듯이 옜날 아쉬뭄을 가득 안은 채 가버린 지난날 하루 하루 더욱 새롭게 각성할 수 있는 힘이 나는 있나! 오랫만에 이 노래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