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역사는 완장의 역사다. 완장이란 표현은 위키백과에 보면 "완장(腕章) 또는 암밴드(영어: armband)는 팔에 감거나 붙이는 휘장이다. 팔에 감는 완장은 크게 눈에 띄기 때문에 멀리서도 쉽게 구별할 수 있다. 따라서 공개적으로 그 사람의 소속, 역할 등 나타내는 경우에 자주 사용된다."라는 표현으로 되어있다. 완장은 그러면 소속, 역할을 하기 위해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만든것이다. 완장은 다수가 전제된다. 그중에 한사람 누군가를 대중속에서 도드라지게 표현해 내는 방법으로 유달리 잦은 외침과 전쟁 그리고 일제강정기를 통해 이 완장은 전시에는 누군가의 죽음까지도 명령할 수 있는 전제적인 책임 또는 명령의 권한을 가진 무제한적인 통치권력의 대체물로 표현되어있다. 유달리 완장이 많은 시절 그 시절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