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과 응전1 아침운동 그동안 미뤄 왔던 운동을 해본다. 허벅지, 가슴, 어깨, 복근, 걷기 어느것 하나 작은 무게에 몹시 민감해 하고 힘들어한다. 근육이 힘들어 하기존에 뇌가 얼마나 민첩한지 그만두라고속삭인다. 그만해 이제와 그냥 살어 지금까지 잘 살다가 왜 몸을 학대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다 한다. 무게들이 넘 새롭고 엄청난 스트레스를 가한다. 아 내가 몸을 넘 방치했다는 생각이들고 게으른 삶의 패턴이 재앙으로 돌아오기전 시작하기를 잘했다 생각한다. 세상에 공짜로 떠 먹여주는 것은 하나도 없다. 내몸조차도 쓰고 아껴준 것에 보답을 해준다. 아프지 않고 건강할 수 있도록 살아갈 수 있도록 말이다. 내 뇌는 넘 명석하고 게으르다. 그게 나이겠지만 난 오늘을 넘 탸평하게 산다. 욕심은 많은데 많은 걸 포기해 살고 있는 것인가? 아침.. 2022. 8.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