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 무슨달 어디어디 떴니? 도산워에 떴지? sting의 moon over burbone street 이거리에는 버본 공정이 많아서 붙혀진 이름이겠지! 설마 버본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집성촌, 아님 이태백이 놀던 달이라고 이태백이 놀았을까? 놀던 사람이 그렇게 멋있는 시를, eclipse 이런 자연환경의 경이를 확인한 첫 사람은 얼마나 무섭고 놀랬을까! 달처럼 이리 많은 기운을 감성을 전해주는 대상은 없어 보인다. 새벽들녁에 바라보는 달은 얼마나 많은 이여기를 내게 하는지 지나간 저녁과 다가올 새벽에 대해 수다스런 얼굴처럼 보인다. 입모양이 무언가를 이야기 하듯 시시각각 달라지고 어떤 때는 샐죽하게 야멸차게 각자의 입모양으로 하루를 이야기한다. 밤은 너무 낮과 떨어져 있어 난 그 새벽녁의 달이 좋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