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은 각계각층에 존재하며 메타버스 인 3D 가상현실 시뮬레이션도 예외는 아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가상 현실 의 몰입하는 특성으로 인해 성폭력은 다른 디지털 환경에서의 괴롭힘보다 훨씬 더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경고합니다. 몰입이라는 부분은 사실 그 어느 부분보다도 나쁜 폐해를 가져올 수 있다. 가상 환경에서 이루어지는 성폭력 경험은 실제보다도 더 우려스럽고 더 감각적으로 느낄 수 있다는 이유로 인해 실제로 느낄 수 있는 "집단 성폭행" 을 당하는 "초현실적인 악몽"을 경험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360도 디지털 환경은 "가상 현실은 최대한 현실감 있게 설계되었기 때문에 누군가를 거실에 초대하는 것과 비슷하므로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느끼는 것보다 위반이 더 심각하게 느껴집니다." 실제로 가상현실에서 이루어지는 성폭력의 경험들은 가입자가 초등학교 및 아이들에게 심각한 외상휴유증을 유발할 수 있다. 나는 실제로 가상현실에서 그러한 경험을 해보지는 않았지만 가상의 경험이라고 치부하기에는 너무나 심각한 문제와 폐해를 가진다는 것이다. 문제의 심각성이 큰데도 사실 현실의 법규나 제재는 전혀 없는 상황이니까요? 우리가 경험하는 가상이라는 부분도 어찌 보면 현실과 직접적인 연결이 가능하다고 본다. 왜냐하면 우리가 느끼는 가상이 이제는 더욱더 현실과 접목돼는 부분이 많아지고 증가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시간적으로 양적으로 우리가 느끼는 그러한 접촉 범위와 시간의 허용량도 절대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만약 우리가 자동차를 운전할때 보는 화면은 이미 우리의 일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우리는 이미 그 화면 없이는 후진이 불가능한 때가 왔다. 이미 우리의 감각으로 뒤돌아보고 백미러 보고 룸미러 보고 하는 후진은 이미 예전의 방법이 돼었고 화면이 없으면 후진을 하지 못하는 수준으로 우리는 이미 나와 있다는 것이다.
만약 나랑 똑같은 인형을 만들어 누군가가 그 인형을 바늘로 찔른다면 아니면 나랑 똑같은 마네킨을 만들어 권투글러브를 끼우고 나의 인형을 주먹으로 가격한다면 아니면 나의 얼굴이 프린트 돼어있는 티셔츠를 태워 버린다면 우리는 기분이 어떨까? 우리는 이미 가상에 대한 현실의 동일시를 이미 많은 훈련을 경험했던 것이다. 그것이 아바타와 뭐가 틀릴까? 아바타는 이미 우리의 경험이나 동일시에 대한 기억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실제 공간이 아닌 가상의 공간에서 성폭력이 이루어진다면 어쨌거나, 게임이나 가상현실에 대한 경험을 가상공간에서 이미 수차례 가상공간이라는 공간에서 오락과 노래 생활이 이루어지는 casual space라면 이 문제는 많이 다를 것이다. 상상력만 수반되는 공간이 아니고 누군가에게 영향를 주고 행동까지도 유발할 수 있는 공간이라면 이건 가상공간이라고 치부하기에는 많은 책임이 따르고 그 책임이 막중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더구나 몰입이 더욱더 강하게 넓게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라면 한 예로 story-telling이라는 방법도 노래의 방법도 우리의 감정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언어의 체계도 사실은 다른사람을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본다. 만약 감정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면 그것도 가상공간에서 이루어지는 폐해는 실상보다 더더욱 크고 해로울 수 있는 것이다. 사실 법적인 조치들이 포함돼야 한다는 것은 두 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그녀는 “인터넷이 시작된 이래 매일 성적인 접근, 희롱, 욕설을 무시하고 인터넷에서 그것을 이상한 사람으로 받아들이는 많은 여성들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다중 감각 경험인 메타버스의 구체화되고 모든 몰입형 특성 때문에 더 이상 이것을 받아들일 수 없는 시점에 와 있습니다.” 그녀의 관점에서 가상 현실에서의 폭력 행위는 물리적 영역에서 사건의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우리는 아이들을 위해 더 안전한 메타버스를 개발함에 따라 무관용 접근 방식을 취해야 합니다."라고 그녀는 말합니다. "우리가 메타버스의 안전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우리 아이들이 기술의 진정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올바른 보호 장치가 마련되어 있는지 확인하지 않으면 감수성이 풍부하고 아직 성숙한 마음은 정신적, 정서적 퇴화의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현실에서 존중받지 못하는 것 이러한 불평등을 그대로 가상공간으로 이동시키는 것은 너무나 위험하고 많은 사회적 문제를 유발한다. 왜냐하면 너무 어린아이들이 다수라는 것 그 폐해는 더욱 더 커진다. 만약 이러한 문제점들이 시정이 안된다면 오히려 더더욱 큰 사회적 문제를 생활전면에 퍼트리는 것이고 더더욱 큰 문제점들을 확대 재생산 하게 돼는 것이다. 산업의 발전으로만 보지말고 사회적 문제라는 인식으로 따뜻하고 관심어린 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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