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소하지만 나는 미디어코디 이냄새가 좋다. 뭔가 새로운 것을 한다는 것은 오래된것을 지속한다는 것보다는 덜 위험함을 내포한다. 문화적으로 유지라는 말이 가지고 있는 우리의 느낌은 안정성을 생각하기 쉽다. 실제로 안정적이지 않은데도 말인데... 안정적이라는 말은 결론이 안정적이지 과정이 안정적이라는 말은 아닌것이다. 고로 장기적인 방향성을 이야기 할때는 과정이 불안해도 결과 방향적으로 안정적이라는 말이 정답일 것이라고 보인다. 많은 새로움을 가지기 위해서는 변화란 필수 불가결한 요소인것이다. 변화란 말에는 상당히 여러가지 어려운 것들이 포함되있는 것이다.
나는 영업사원이란 말을 참 싫어한다. 기술은 21세기를 달리고 있는 데도 영업이란 말은 한편으로 맞는 말이긴 하지만 우리문화에서는 상당히 고착되고 미래지향적인 냄새가 없다. 그래서 나는 영업이란 말도 싫다. 생존전략팀 회사의 미래를 위한 아니면 생존활동이 없는 겉치레팀 우리의 회사에서는 영업이 중요하다하면서도 어떤 차별적인 대우 어떤 대우도 없이 매출만 강요하는 무한책임만을 강요한다. 무한책임이란 사실 직장내에서는 존재할 수 없는 가치인데도 말인데 임원을 지칭하는 그룹도 아닌데 무조건적인 사장이 필요로하는 책임만을 강조한다.
그래서 나는 영업사원이란 말은 무조건적으로 탈피하고 싶다. 무조건적으로 우리는 컨텐츠를 매개로 광고를 판매하는 조직인것이다. 그 조직을 이끌어나가는 수장은 그래서 누구보다 똑똑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회사의 수익을 판매하는 마지막 부서로 모든 Activity를 관장하는 조직인것이다. 이에 나는 감히 말하고 싶다. 영업을 책임져햐 한다면 사람에 대한 그 조직원의 가치에 대해 깊게 생각해봐야 한다고, 만약 이러한 자세를 가지고 있지않으면 감히 이야기 하건데 그 조직의 수장을 포기해야 한다.
왜냐하면 영업은 그 조직의 근본이자 가장 중요한 가치이기 때문인것이다. 그래서그 title 하나 바꾸는것을 경미하게 받아들인다면 나는 그 조직의 적임자가 아니라고 감히 단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