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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유행 신조어

by 링마이벨 2021.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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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제길 아는 용어가 하나도 없네! 주린이 하나 정도이네

스불재: 어딘가 불교 용어 같은 느낌이 나는 '스불재'는 불교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스스로 불어온 재앙'의 줄임말로, 순전히 자신이 자초한 일로 다른 누구도 탓할 수 없는 상황에서 사용된다.

군싹: 군침이 싹돈다의 줄임말

주린이: 주린이(주식 초보), 요린이(요리 초보), 부린이(부동산 초보), 투린이(투자 초보). 심지어 운동인 골린이(초보 골퍼)도 있다. 이러한 표현은 2017년 '코린이'에서 유래했다는 게 정설이다

쫌쫌따리: 조금씩 매우 적고 하찮은 양을 모으는 모습을 나타냄

완내스: 완전 내 스타일

머선129: "를 경상도 사투리로 발음한 "머선 일이고? "에서 '일이고'를 비슷한 발음의 숫자 '129'로 표현한 신조어입니다. 도대체 무슨 영문인지 모르겠는 황당한 일이 생겼을 때 주로 사요함

점메추해: 점메추해'는 점심 메뉴 추천해줘, '당모치'는 당연히 모든 치킨은 옳다 등이 있다.

휘뚜루 마뚜루: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마구 해치우는 모양

재질: 어떤 대상을 칭찬할 때 붙여 사용한다. 재료가 가지는 성질이 원래 뜻이지만 SNS에서는 사람이나 사물의 느낌이 매력적이거나 주목을 받을 때 칭찬하는 말로 변형돼 쓰임

갑통알: 이럴 때 쓰는 표현이 '갑통알'입니다. '갑자기 통장을 보니 알바해야겠다'라는 말의 줄임말

억텐: 1.1.1. 2018년 이후[편집] 2018년 경에는 트위치의 밈으로 '억텐'이라는 용어가 자리잡았다. 억텐은 '억지로 텐션을 높인다'는 뜻으로, 억지로 격한 반응을 보이거나 흥분하는 것 같은 스트리머의 행동에 오덕들이 사용하기 시작하여 점차 트수들이 주로 사용하는 단어

ezr: 이지랄

내또출: '내일 또 출근한다'의 줄임말

700: 대부분의 멤버들이 알아차리지 못한 '700'의 요즘 뜻은 '귀여워'였다. '귀여워'를 초성만 발음할 경우 'ㄱㅇㅇ'가 되는데, 이것이 숫자 700과 닮아 있어 많이 쓴다는 것

이줄임말은 대개 내가 애매한 상황이나 낯부끄러운 표현을 할때 이야기 하는 것인데 어무래도 재앙을 표현하는 경우이고 먹는것에 대한 표현 주식에 대한 표현 내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스타일 대개 돈에 관련된 말들이 다수네! 대개는 경제적인 이유로 통장, 알바 소비에 관련된 점심 메뉴 사람에 대한 것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의식에 관련된 경제적인 조임과 그 상태들에 대한 이야기 그러한 정서들의 대한 줄임말이 다수를 이루고 있다. 주로 많이 처한 상황들이 돈, 점심, 그러한 다수의 상황들 거기에 처한 난처함 고민들이 연관돼 있어 보인다. 줄임말은 다수의 상황을 표현하지만 text의 펴현은 다르지만 정서는 인간사와 우리와도 매우 비슷하게 맟닿아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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