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0

by 링마이벨 2021. 10. 10.
반응형

부라는 것은 과시한다는 것이다. 아마도 경주 최씨가 사회적 기여를 하면서 부를 만들어 간다는 것에 대해 의미가 있다. 지나친 예절은 장기적으로 진행하여야 하여야 큰 의미를 갖게 된다. 예절의 강박을 갖게 된것에 대한 부담이 때로는 문외한으로 무식함으로 여겨 진다는 것이다. 과시적 소비 과시적 여가가 그 목적이라면 죽음만큼 확실한 휴가가 있을까? 0이라는 발명을 인류의 가장 큰 발견이라면 난 0을 재앙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상태를 규정했다는 것 그 외롭지만 가지고 있음을 명시하지 못하고 단순히 nothing으로 규정한것은 대단한 실패작이란 생각을 해본다. 아무것도 가지지 않을 수 있는 상태가 있을까? 주머니에 아무것도 없을뿐 그의 심장에 뇌에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은 zero 상태가 가능하긴 한것인가? 내가 기억하는 기억의 zero 와 0은 죽음밖에 없는 것인데 0을 규정하고 수천년 내려오면서 0=penny라는 뜻으로 돈이라는 사고로 대치돼었던 것같다.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 지하는 Ground zero그런데 인간은 지하를 경험하고 - minus라는 개념으로 다른 상상력을 발동한 듯하다. 0말고 minus를 인간과 대입해 볼때 minus는 살점이 뜯겨 나간 것인가? 아님 뇌의 링부가 작동을 안한다는 말인가? 역사를 내려오면서 o과 minus는 끊임없이 물리적으로만 양적인 기준으로 용된 것이 아닌가 한다. 잃은 만큼 얻고 얻은 만큼 잃는데 우리는 수학이 가져다 준 대수가 가져다 준 폐해를 고스란히 떠 안고 살고있다. 삶의 황폐화를 가져온 것이다. 만일 낼부터 컴퓨팅을 다 없애고 숫자를 다 없애면 어떻게 될까? 숫자의 발명은 사실 인류의 문명의 발전과 떨어뜨려 생각할 수 없을 것이다. 문명이라는 것을 축척과 기록이라는 점에서 본다면 과거를 기록할 수있는 유일한 방법중 숫자는 없어서는 안될 매개체이라고 생각한다. 기록을 통해서 우리는 과거를 비교할 수 있는 것이다. 인간의 문명은 어찌 보면 역사와 기록이라는 것으로 판단한다면 언어와 숫자는 아마도 없어서는 안될 수단중의 하나이다. 기록의 관점에서 보면 0이라는 것은 어찌보면 변화와 개혁의 냄새가 나는 것도 이때문이다. 개혁적인 냄새가 나는 것이다. 0이라는 것은 과거를 부정하는 하나의 삶의 방식이기 때문이다. 과거를 부정하고 현재를 부정하고 모든것을 부정하는 하나의 삶의 방식이기 때문이다. 과거를 부정한다른 말은 어찌보면 새로운 미래를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 나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과거의 나를 부정하여 새로운 나를 받아 들인다는 것으로 0이라는 것은 삶의 가장 긍정적인 요소로 나는 생각한다. 존재한다는 것은 어찌보면 항상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내가 없다는 것만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