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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by 링마이벨 2022.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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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 화장실에서 대한민국의 화장실을 통해 본 판단 누가 가해자이고 피해자인지 얼것같다. 그림을 보고 판단해보면 왜냐하면 상가건물이니 고객들의 의사가 반영돼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식당도 있고 커피숍도 있고 사무실도 있고 바로 옆에 주유소가  식당은 상당히 유명한 해장국 집이기 때문이다. 2022년 9월초에 상황으로 인식하면 될 것같다. 남녀 화장실 모두 문이 열려져 있는 것으로 보아서는 개인의 프라이버시보다 안전함이 많이 노출된 상황으로 보이고 안전함이 많이 떨어져 보인다. 그리고 화장실이 1층반에 하나 있고 2층반층에 하나 있는 시스템인데 여자화장실이 먼저 위치하고 그 한층위에 남자 화장실이 위치해 보인다. 아마도 요즘 스타벅스도 그렇게 돼있고 대부분의 젊은 사람들이 많이 출입하는 화장실, 식당, 모든 상가의 구조가 아마도 이런 식으로 위치하고 있다. 대개 모두가 그러하듯이 말이다. 대개는 1층이 해장국과 술을 판매하는 식당이다 보니 대개는 술취한 손님들 특히 남자손님이 여자화장실로 들어오는 사례가 많아 보인다. 그렇다고 한층더 올리면 화장실이 넘 으슥해지고 가까우면 술취한 손님들의 실수가 잦아 쑥쑥 들어오나 보다. 이러한 피해로 인하여 여자 손님들의 클레임이 많이 들어오니 아마도 출입문 앞에 이렇게 쓸 수 밖에 없었나 보다. 

그리고, 화장실 문앞에 써놓은 text만 봐도 여성들이 많은 피해를 호소하는 경우가 많았음을 인식할 수 있다. 요즘 성소수자의 인권을 이야기 하는 입장이라면 화장실문앞에 써놓은 문구 치구는 화장실 후진국임을 알 수 있다. 것도 빨간 글씨로 경찰이라는 공권력이 개입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설명하고 경고하는 문구가 들어가 있다. 요즘들어 남자 화장실은 양복입은 남자의 형상을 한 CI를 여자는 치마를 입은 형상을 한 CI를 대표성으로 하는데 이 조차도 시간이 흘러도 이 구도는 아마도 100년을 넘게 내려가겠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의 경우 외국인이 하는 프로그램을 보아도 대한민국은 까페에서도 노트북, 핸드폰, 심지어 지갑도 나누고 화장실을 가는데 후미진 화장실에서는 이러한 문구가 보이니 이율배반적으로 보이고 이것을 보는 외국인은 쉽사리 이해가 가지 않을 것이다. 뭐 어디든 두얼굴을 하고 있으니까? 인간의 삶 자체가 어느 나라에서든 말이다. 그런데 왜 경찰이 등장할까? 캐쥬얼한 상황에서~~ 아마도 청소년 자녀를 둔 중고대딩이든 간에 물어보면 화장실에 잘 못 들어가는 것 이상으로 다른 변태같은 짓을 하는 많은 사례들이 있고 아트박스에는 그러한 화장실에 설치된 몰래카메라를 인식하는 악세사리를 판매한다고 하니 얼마나 부도덕 하고 파렴치한 행동일까? 그런데 이러한 행동을 한 사람에 대해 법이 너무 솜방망이 처벌을 하고 있다. 우리의 성범죄에 대한 판결은 전세계적으로 유명하다. 너무 약하게 처벌을 한다고 처벌하는 사람들이 자기의 자녀가 다 그래서 그런가? 아니면 유달리 성범죄에 대한 면죄부가 너무 만연돼 있다. 대한민국이 그렇다 보니 보이는 것과 실상 깊숙한 부분은 더욱더 곪아 썩어가고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실상을 볼수 있는 화장실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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