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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혼또니-혼네' 문화 비교표로 보면 언어가 거절의 의사를 명확히 하지 못하는 사람들 즉 동양사람들의 이야기로 보인다. 말이 의미가 다르다는 말 "나 배안고파"라고 이야기하는데 실제로 난 배고프다라는 말을 이해할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이러한 사람들의 이야기네!
국가혼또니(정말로)혼네(속마음)겉과 속의 구분
일본 | 本当に (혼또니) | 本音 (혼네) | 뚜렷함 (혼네 vs 다테마에) |
한국 | 진짜?, 정말로 | 속마음, 본심 | 뚜렷함 (체면문화) |
중국 | 真的, 真心的 | 心里话, 实话 | 뚜렷함 (面子 문화) |
이탈리아 | Veramente?, Davvero? | 직접적 표현 많음 | 약함 (bella figura) |
미국 | Really?, Seriously? | true feelings | 약함 (솔직함 장려) |
다음은 일본의 "혼또니-혼네" 개념과 유사한 표현 및 문화적 개념을 한국, 중국, 이탈리아, 미국과 비교한 표입니다. 각국의 문화 속 '겉과 속'의 표현 방식이 어떻게 다른지 쉽게 비교할 수 있어요. 필요한 경우 이 내용을 인포그래픽이나 프레젠테이션용 슬라이드로도 만들어 드릴 수 있습니다! 대개 이 말은 동양문화에 대한 typical form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질문입니다! ‘겉모습과 속마음이 다른 것’을 표현하는 속담이나 관용구는 각국 문화에서 사람 간의 관계와 진심에 대한 태도를 잘 보여줍니다. 일본을 포함한 다섯 나라의 관련 속담/표현을 소개드릴게요:
🇯🇵 일본 (혼네–다테마에 문화)
- 建前と本音 (다테마에와 혼네)
→ *“겉다르고 속다르다”*라는 문화 자체가 속담화 - 笑って腹に一物 (와랏테 하라니 이치모츠)
→ 직역: “웃고 있지만 뱃속엔 꿍꿍이가 있다”
→ 의미: 겉으론 웃어도 속엔 다른 생각을 품고 있다
🇰🇷 한국
- 표리부동(表裏不同)
→ 표면과 이면이 다르다 = 겉과 속이 다르다 - 겉 다르고 속 다르다 (일상용 표현)
→ 직접적이고 자주 쓰이는 말 - 눈 웃음 뒤에 칼을 숨긴다
→ 외적으로는 친절하지만 속으론 적의를 품음
🇨🇳 중국
- 口蜜腹劍 (kǒu mì fù jiàn)
→ 입은 꿀처럼 달지만 배 속에는 칼이 있다
→ 겉으로는 친절하지만 속은 음흉하다 - 笑里藏刀 (xiào lǐ cáng dāo)
→ 웃음 속에 칼을 숨기다
→ 겉으로는 웃지만 속셈이 있다
🇮🇹 이탈리아
- Avere due facce come una medaglia
→ "메달처럼 두 얼굴을 가지고 있다"
→ 겉과 속이 다른 사람, 이중적인 사람 - Falso come Giuda
→ “유다처럼 거짓된 자”
→ 매우 이중적이고 배신하는 사람을 뜻함
🇺🇸 미국
- Two-faced
→ 직역: “두 얼굴을 가진 사람”
→ 의미: 겉과 속이 다른 이중적인 사람 - Wolf in sheep's clothing
→ "양의 탈을 쓴 늑대"
→ 겉으로는 착해 보이지만 속은 위험하거나 교활한 사람
🔍 요약 비교
나라표현/속담의미 요약
🇯🇵 일본 | 웃으면서 뱃속에 꿍꿍이 있다 | 겉으론 웃고 속엔 꿍꿍이 |
🇰🇷 한국 | 겉 다르고 속 다르다 / 표리부동 | 외면과 내면의 불일치 |
🇨🇳 중국 | 口蜜腹劍 / 笑里藏刀 | 입은 달콤, 속은 칼 |
🇮🇹 이탈리아 | 두 얼굴을 가진 메달처럼 | 이중성 있는 사람 |
🇺🇸 미국 | Two-faced / Wolf in sheep's clothing | 겉과 속 다른 이중인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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