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혼또니 혼네

링마이벨 2025. 3. 2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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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혼또니-혼네' 문화 비교표로 보면 언어가 거절의 의사를 명확히 하지 못하는 사람들 즉 동양사람들의 이야기로 보인다. 말이 의미가 다르다는 말 "나 배안고파"라고 이야기하는데 실제로 난 배고프다라는 말을 이해할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이러한 사람들의 이야기네! 
 
국가혼또니(정말로)혼네(속마음)겉과 속의 구분
일본 本当に (혼또니) 本音 (혼네) 뚜렷함 (혼네 vs 다테마에)
한국 진짜?, 정말로 속마음, 본심 뚜렷함 (체면문화)
중국 真的, 真心的 心里话, 实话 뚜렷함 (面子 문화)
이탈리아 Veramente?, Davvero? 직접적 표현 많음 약함 (bella figura)
미국 Really?, Seriously? true feelings 약함 (솔직함 장려)
 

다음은 일본의 "혼또니-혼네" 개념과 유사한 표현 및 문화적 개념을 한국, 중국, 이탈리아, 미국과 비교한 표입니다. 각국의 문화 속 '겉과 속'의 표현 방식이 어떻게 다른지 쉽게 비교할 수 있어요. 필요한 경우 이 내용을 인포그래픽이나 프레젠테이션용 슬라이드로도 만들어 드릴 수 있습니다! ​대개 이 말은 동양문화에 대한 typical form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질문입니다! ‘겉모습과 속마음이 다른 것’을 표현하는 속담이나 관용구는 각국 문화에서 사람 간의 관계와 진심에 대한 태도를 잘 보여줍니다. 일본을 포함한 다섯 나라의 관련 속담/표현을 소개드릴게요:


🇯🇵 일본 (혼네–다테마에 문화)

  • 建前と本音 (다테마에와 혼네)
    → *“겉다르고 속다르다”*라는 문화 자체가 속담화
  • 笑って腹に一物 (와랏테 하라니 이치모츠)
    → 직역: “웃고 있지만 뱃속엔 꿍꿍이가 있다”
    → 의미: 겉으론 웃어도 속엔 다른 생각을 품고 있다

🇰🇷 한국

  • 표리부동(表裏不同)
    → 표면과 이면이 다르다 = 겉과 속이 다르다
  • 겉 다르고 속 다르다 (일상용 표현)
    → 직접적이고 자주 쓰이는 말
  • 눈 웃음 뒤에 칼을 숨긴다
    → 외적으로는 친절하지만 속으론 적의를 품음

🇨🇳 중국

  • 口蜜腹劍 (kǒu mì fù jiàn)
    → 입은 꿀처럼 달지만 배 속에는 칼이 있다
    → 겉으로는 친절하지만 속은 음흉하다
  • 笑里藏刀 (xiào lǐ cáng dāo)
    → 웃음 속에 칼을 숨기다
    → 겉으로는 웃지만 속셈이 있다

🇮🇹 이탈리아

  • Avere due facce come una medaglia
    → "메달처럼 두 얼굴을 가지고 있다"
    → 겉과 속이 다른 사람, 이중적인 사람
  • Falso come Giuda
    → “유다처럼 거짓된 자”
    → 매우 이중적이고 배신하는 사람을 뜻함

🇺🇸 미국

  • Two-faced
    → 직역: “두 얼굴을 가진 사람”
    → 의미: 겉과 속이 다른 이중적인 사람
  • Wolf in sheep's clothing
    → "양의 탈을 쓴 늑대"
    → 겉으로는 착해 보이지만 속은 위험하거나 교활한 사람

🔍 요약 비교

나라표현/속담의미 요약
🇯🇵 일본 웃으면서 뱃속에 꿍꿍이 있다 겉으론 웃고 속엔 꿍꿍이
🇰🇷 한국 겉 다르고 속 다르다 / 표리부동 외면과 내면의 불일치
🇨🇳 중국 口蜜腹劍 / 笑里藏刀 입은 달콤, 속은 칼
🇮🇹 이탈리아 두 얼굴을 가진 메달처럼 이중성 있는 사람
🇺🇸 미국 Two-faced / Wolf in sheep's clothing 겉과 속 다른 이중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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