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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ertising/플랫폼

쿠키리스

by 링마이벨 2024.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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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공중파에서 AGB나 시청율 조사가 트랙킹 돼지 않는다면? 우리는 시청율을 어디서 구해야 할까? 아니면 어떻게 산출해 내어야 하나라는 질문과 비슷해 보이는데 아마도 살기 좋은 세상이 될 수 밖에 없지만 광고주는 어떤 근거로 돈을 써야하는지를 걱정해야 한다. 맬 월급을 받다가 받지 않는 효과라고나 할까? 아니면 모든것이 정지되어 있을 수 있다. 

인플레시대에 광고효과를 높이려면 아마도 정확한 금액을 정확한 용처에 사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원칙이 되는 것이리라!  

◆ 정확한 타깃 설정
◆ 중장기적 안목에서 브랜드 인지도 높이는 데 투자

◆ 광고 '크리에이티브' 높이기
◆ 뉴미디어 적극 활용하기

◆ 지역 특성 고려해 예산 할당하기
◆ 행동 기반 데이터 활용하기

 

한때는 '트위터도 TV시청률로 합산?..통합시청률 논의에 대한 이러한 기사가 활발하던 시대가 있었다.

아마도 2013년대의 이야기로 짐작되는데 얼마나 얼토당토한 이야기엿나! 지금 생각해 보면 이러한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케이블, 디지털, 공중파, 신문 인쇄까지 모두를 통합 광고효과를 산출을 위한 여러가지가 논의된 적이 있는데 지금 기술의 발달은 아마도 이러한 논의를 할 수 없는 지경으로 발달시키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러한 통합논의가 얼마나 황당하고 어처구니 없는 일인줄은 이제와 생각해보면 알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쿠키리스라는 것도 이러한 위기상황과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이지만 가장 정확한 자료를 기반으로 할 수 있는 DATA와 할수 없는 DATA를 분리한다면 조금씩 조금씩 상황에 접근 할 수 있어 보이기도 한다. 아마도 위의 사례들이 그러한 예 일것 같은데 이러한 예를 어떻게 발전해 나갈 수 있을런지는 실행이 답이다. 맬 안된다고 하는 학자들이나 업계 부정적 의견을 가진사람들을 제치고 실제로 실행하는 것이 답일 것이다. 

 

이러한 생각을 해본다. 

만약 미디어가 사라지고 미디어를 가진 모든 기업들이(Retail media)처럼 광고주와 직접적인 contact을 하여 광고진행을 한다면 그러한 시대에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이 무언인지 한번 생각해본다. killer contents라는 것이 존재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사실이고 이러한 킬러콘텐츠에 대해서 광고주가 직접적인 영역을 가지고 광고주의 광고활동을 장악하게 되고 이러한 장악력은 결국 광고라는 수단까지도 매출을 통해서 가져갈 수 있다면 미디어의 장악력은 어디까지인지 궁금해진다. 이러한 trend는 아마도 지금 지속되고 있고 이러한 장악력은 지속해서 더욱더 커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전문 미디어의 보이콧 현상'은 갈수록 커져갈 수 있다. 이러한 우려가 현실화 되는 것도 사실이다. 방송국이 커다란 운동장과 큰 건물을 가지고 있고 영향력이 없다면 진실로 우리는 많은 것을 잃어버릴 수 있는 것이다. 

 

 

 

서드파티 쿠키 종료에 대응하고 온라인 광고 사업 경쟁력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
어드레서빌리티 솔루션 개발 및 프로그래매틱 광고 지원
"아마존, 강력한 퍼스트 파티 데이터, 컴퓨터 능력, 구매고객 보유 등 경쟁업체 대비 이점 갖춰"

 

Google

구글, 쿠키 수집 중단 시작… 올해까지 점진적 중단
애플 iOS·검색엔진최적화·CRM 마케팅 주목
"다양해진 소비자 니즈…작지만 뾰족한 취향들이 뜬다"
2025년으로 연기함

 

 

APPLE

  • 2021년 부터 ATT(App tracking Transparency)  광고 식별자 제한하고 있는 상황
  • 애플은 att도입과 함께 Apple Search Ads를 선보여 애플앱스토어에 처음 접속하거나 특정항목을 검색하거나, 앱을 알아볼때 전체 방문여정에 걸쳐 앱 광고를 게재할 수 있다. 

향후 온라인 광고시장의 변화는?

  • 퍼포먼스 마케팅 : 측정할 수 없더라도 측정할 수 있는 한 지속하여 측정하라! 
  • 어쩔 쿠키리스 도입 

왜 구글은 갑자기 쿠키를 제한하는 걸까?

1. 검색마케팅(SEO & 검색광고) 의 강화 

2. 퍼스트 파티를 기반으로 하는 CRM 마케팅 

3. 문맥 마케팅(Contextual Marketing) 

4. 새로운 광고 채널 탐색: 리테일미디어, 커넥티드TV & OTT광고 

구글의 대안, 프라이버시 샌드박스 

 

구글은 쿠키의 대체제로 프라이버시 샌드박스(Privacy Sandbox)를 제안하고 있어요. 구글 프라이버시 샌드박스는 사용자 개인 정보를 보호하면서도 효과적인 광고 및 측정을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기술입니다. 쿠키와 같은 기존 추적 기술에 대한 대안을 제공하여 사용자의 온라인 활동을 추적하지 않고도 맞춤형 광고를 제공하고 웹사이트 트래픽을 측정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핵심은 '관심 분야 기반 타겟팅'과 '디바이스 내 데이터 활용'입니다.

1. 사용자 관심 분야 기반 타겟팅

▪️사용자가 최근 방문한 사이트를 분석하여 '관심 분야'를 파악

▪️이 '관심 분야'를 기반으로 사용자에게 맞춤형 광고 노출

▪️예) 여행 사이트를 방문한 사용자에게는 항공권이나 호텔 광고 송출

 

2. 디바이스 내 데이터 활용

▪️개인 정보를 수집하지 않고 사용자 기기 내에서 발생한 행동 데이터와 이벤트 활용

▪️이 데이터를 통해 광고의 효율성과 성과 측정

▪️예) 사용자가 광고를 클릭했는지, 광고를 보고 상품을 구매했는지 측정 

 

 구글은 이러한 방식이 기존의 쿠키 기반 광고와 비교하여 타겟팅 효율에 큰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개별 사용자 데이터 수집 대신 유사한 행동 패턴을 가진 사용자 그룹을 대상으로 타겟팅아 제한된다는 단점이 있어요. 프라이버시 샌드박스는 아직 개발 초기 단계이지만, 개인 정보 보호와 광고 효과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새로운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출처: 에어브릿지)

 

 

프라이버시 샌드박스 API 개선점 

 

✅ Topics API - 사용자 관심 분야 기반 타겟팅

사용자가 방문한 사이트들을 분석하여 약 350개의 토픽으로 관심사를 분류합니다. '관심 분야' 기반 타겟팅으로 관련성 높은 콘텐츠 및 광고를 표시하여 개인화 경험을 제공합니다.

 

✅ Protected Audience API - 데이터 보안 강화

서드파티에 데이터를 전송하지 않고 기기 또는 브라우저 자체에서 생성되고 보관되는 사용자 행동 데이터를 활용합니다. 사용자 개인정보 노출 없이 광고 캠페인의 효과를 측정하고 타겟팅을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 Attribution Reporting API - 투명한 광고 성과 분석

개인정보를 사용하지 않고 '발생 이벤트'를 사용자 기기 또는 브라우저 내에서 분석하여 광고 성과를 측정합니다. 투명하고 안전한 방식으로 광고 캠페인의 효과를 파악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앞으로의 마케팅, 어떻게 준비할까?

 

해답은 적응과 혁신에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쿠키의 수집이 제한됨에 따라 과거의 방식으로는 동일한 광고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울거에요. 미리 대안을 찾아보고 전체적인 마케팅 채널 전략을 알맞게 수정하는 작업이 필요해요. '늘 하던대로 하는 것'에 경각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변화에 대비해야 합니다. 사실, 애플도 ATT (App Tracking Transparency) 프레임워크를 통해 iOS 광고 식별자의 수집을 중단한 적이 있지만, 애플 서치 애즈 광고 상품의 출시를 통해  또 다른 기회가 창출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죠.  심지어 구글 프라이버시 샌드박스는 3자 쿠키 중단 정책이 실제로 적용되기 전에 미리 대안으로서 공개되었는데요. 업계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참여자들의 피드백을 수렴하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더욱 효과적인 솔루션을 찾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마케터로 업계의 변화를 주시하고 적시에 대응한다면, 고객과 기업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새로운 방안이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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