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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ological

[직장상담] 기존 대기업 VS 전도 유망한 밧데리 기업이냐?

by 링마이벨 2022.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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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대기업에서 복지혜택 여러가지를 근무하다가 지방에 중소 밧데리 업체로 이직을 했는데 자존감이 바닥이라고 하는 30대 직장인을 위하여 한 글 적어봅니다. 

아마도 대기업이라 하는 곳 특히 대한민국의 직장인은 앞에 대기업이라는 기업명을 달고 있을때 이 만족감과 주위에서 바라보는 시선으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데 직장상상의 괴롭힘과 업무 과다로 퇴사를 하고 잠깐 쉬다가 고향주변의 전도 유망한 밧데리 제조업체의 영업사원을 하는데 자존감이 바닥이어서 힘들다고 하는 사연입니다. 이는 기본적으로 대기업을 다니다가 중소기업으로 이직한 사람의 다수의 고민이 될 듯 합니다. 그런데 미래사업의 가능성을 보고 들어간 기업에 지금의 자존감은 사실 여러가지 체계나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지 않을 것이고 복지도 과거 있던 기업과 여러모로 차이가 날듯합니다. 제가 볼때 기본적으로 현재의 자존감이 극복돼어질 수 있는 부분인지에 대해 함 생각해 보는 것이 우선일것 같고 만약 자존감이 바닥이라면 그건 심리적인 요인이라 회복돼기 어려운 문제로 보일것 같습니다. 더구나 지금 업무가 영업직이라하니 어쩌면 심리적인 부분이 많이 좌우돼는 직업이라는 요인과 만약 그러한 상실감이 누적돼면 더 큰 요인 자신감을 상실할 수 있는 요인으로 발전돼면 오히려 캐리어를 걱정하는 요인이 더 큰악화로 치달을 것입니다. 두번째는 그 자존감 바닥의 원인이 치유될 수 있는 요인인지 지금만 그러다 말것인지 내가 익숙하게 돼면 어느정도 걷히는 요인인지도 판단을 해본후에 거취를 결정해야 할 듯 합니다. 적응이 가능한 영역인지 아니면 회복후에 정상적으로 유턴이 돼면 앞으로의 막연한 가능성보다는 실제 나의 가능성을 판단해보는 것이 나을듯 합니다. 밧데리는 유망하지만 나의 캐리어에 유망한지를 판단하는 것이 나을듯 합니다. 심리적 요인이 남이 아닌 내 안에 있는 것은 대개 걷어내기 보다는 내가 나를 인정하고 좀더 나 자신에 도움이 돼는 그러한 직업군을 아니면 과거의 직업군을 찾아보는 것도 방법일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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