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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여러 매체·자료에서 정계(정치)와 재계(비즈니스) 인물을 많이 배출한 고등학교로 자주 언급되는 “명문 상업고등학교(상고)” 계열의 일부 학교들을 중심으로 정리한 자료입니다.
1. 동지상고 (현 동지고)
- 정계 인물 비율: 약 37.1%
- 대표 인물:
- 이명박 전 대통령(동지상고 출신; 전)
- 이상득 의원(동지상고 출신; 전 국회의원 및 당직 인사)
- 비고: 동지상고는 역사적으로 정치·재계 인물이 두드러지게 배출된 학교로 평가되며, 정계 인물 비중이 가장 높은 학교 중 하나입니다.
2. 목포상고 (현 전남제일고)
- 정계 인물 비율: 약 35.1%
- 대표 인물:
- 김대중 전 대통령(목포상고 출신; 전)
- 권노갑, 이경재, 이훈평 등 (목포상고 동문 – 다수 정계 인사)
- 비고: 목포상고는 ‘동교동계’라는 명칭 아래 정계 인맥이 강한 학교로, 정치계 인물 배출에 두각을 나타냅니다.
3. 대전상고 (현 우송고)
- 정계 인물 비율: 약 26.0%
- 대표 인물:
- 대전지역 정·재계 인사 다수
- 비고: 대전상고 역시 재계·정계 인물을 다수 배출한 학교로 평가되며, 지역 엘리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4. 강릉상고 (현 강릉제일고)
- 정계 인물 비율: 약 25.3%
- 대표 인물:
- 김성배 전 건설부 장관, 최각규 전 경제기획원 장관 등
- 비고: 강릉상고는 공직자·정치계 인물뿐만 아니라 재계에서도 영향력 있는 인사를 배출한 학교로 알려져 있습니다.
5. 마산상고 (현 용마고)
- 정계 인물 비율: 약 24.1%
- 대표 인물:
- 재계와 정계에서 활약한 인물들이 다수 포함됨
- 비고: 마산상고 역시 명문 상업고 계열로, 재계·정치계 엘리트 배출에 강한 학교입니다.
종합 정리
국내 여러 명문 상업고(상고) 출신 엘리트 전수조사(예, <월간중앙> 조사)에 따르면, 전체 15개 명문 상고 출신 3,777명 중 정계 인물이 가장 많이 나온 학교는 **동지상고(37.1%)**와 **목포상고(35.1%)**이며, 이들 학교는 재계와 정계 양쪽에서 두각을 나타낸 인물들을 다수 배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정치계 대표 인물: 동지상고 – 이명박 전 대통령, 이상득 의원; 목포상고 – 김대중 전 대통령, 권노갑 등
- 재계 인물: 상고 전체 재계·금융계 인물 비율은 약 61.1%에 달하며, 동지상고와 목포상고 출신 인사들이 재계에서도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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