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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인생에 가장 힘든사람은 비교하는 사람인것 같다.

by 링마이벨 2017.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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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군집을 하며 여러사람과 어울릴 수 밖에 없으며 군집이 곧 생존인 시기가 있었다. 여러사람과 있다는 것은 공격으로부터 한편으로는 안전함을 얻는것이며 또한 사회성은 결국 생존과 더불어 그 무리를 이루는 가장 중요한 덕목인 것이다. 그 덕목으로 우리는 사랑도 하고 아이도 낳고 그러면서 우리는 그 무리를 통하여 사냥도 하고 보다 윤택한 삶을 영위해 왔다. 그러면서 우리는 리더가 필요했고 그 리더가 필요한 이유를 우리는 남과의 비교를 통해서 우리는 좀더 나은 지위과 삶의 조건들을 가지기 시작했다. 결국 인류가 누군가를 결정한다는 것은 누군가의 비교에서 가장 자연스럽게 뛰어남을 가지고 무리의 리더가 될 수 있었다. 인류의 원초적인 이유이래로 우리는 비교를 통해서 누군가를 또한 누군가는 서번트쉽을 자연스럽게 사회를 통해 습득했던 것 같다. 그러나, 기술이 발달하고 문명이 발달하면서 이 비교의 방법은 삶의 곳곳을 장악하고 있는 것이다. 비교가 삶의 도처에 스며들게 되었던 것이다. 이웃과 친구 가족들에 너무나 비교에 익숙해졌고 삶이라는 배가 비교에 익숙해지면 우리는 대부분 정상적인 삶의 기능들을 잃어버리게 된다 가족이 만약 비교에 능하게 되면 여러가지 위험에 직면하게 된다. 비교는 삶을 빈곤화하고 황폐화 하기 쉽게 만들어 버린다. 결국 삶이라는 도구가 더욱더 사물화되고 가족은 다른사람의 기준과 다른사람의 비교기준에 내 것도 내 자신의 것도 경시화 하게되며 결국은 누군가를 힘들게 만든다는 것이다. 내가 주체적으로 살지 못하게 하고 주위 이웃 다른사람의 판단과 다른사람의 가치들로 내 가치 내 존재를 대치하게 되는 것이다. 결국은 나를 힘들게 하고 내가 없어 지는 것이다. 내가 사라지면 결국 세계는 사라질 것이다. 그런데 내가 없는 남의 것들로 사는 세상은 금방 지쳐버리게 될것이다. 내것으로 하기엔 힘들고 시간이 걸린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그 무엇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가치를 가지게 되는 것이다. 오늘 힘들다고 내것이 되는것을 두려워하지 말자 그리고 너무 비교에만 익숙한 사람과는 되도록이면 거리를 가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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