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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이 무더위에 봄날은 간다라는 말이 뭣인지

by 링마이벨 2018.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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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은 간다. 봄날이 가고 이 여름 복날에 봄날은 간다. 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 이 말복이 가까운 날에 나는 아마도 이 여름이 가면 처절한 나이에 들어가는 것이 못내 서럽고 억울해서 임이라! 머물수 없는 시절 그 날에 지나가는 삶들이 서글퍼 임이라! 그래서 이 복날이라도 더 오래돼기를 바라는 것이리라! 우리는 이 날이 억울해서 슬퍼서 임이라! 
봄날이 무심히 가는 것에 대해서 머물수 없는 사람들과 마음이 많이 아프다 라는 것이다. 그리운 날을 그 즐거운 날들을 기억할 수 있도록 이 여름이 가지 말기를 바라는 마음이리라! 이 여름도 참기 힘들지만 시간이 세월이 지나가는 것은 것보다 더 힘들고 서럽기 때문에 이 복날에 봄날은 간다라고 말하는 것이리라! 안타까운 그 시절에 그 날에 느끼는 내 이시절에 아침에 문득 일어나 멍하니 있다가 이 노래를 들어본다. 니가 보고 싶구나! 흩날리는 꽃잎이 뿌려지던 그 봄날에 문득 나를 바라보는 나만을 생각하는 그 봄날 아침이 생각난다. 나는 이 여름도 몹시 힘들지만 시간이라는 정말 힘들다 라는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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