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속사는 연예인들의 발굴, 훈련, 관리 및 매니지먼트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기업을 의미합니다. 대한민국에는 다양한 연예 기획사들이 존재하며, 그중 일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 SM 엔터테인먼트: 1995년 2월 14일,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가 자본금 5,000만 원으로 설립한 회사로, H.O.T., S.E.S.,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등 많은 인기 아이돌 그룹을 배출하였습니다. 
• JYP 엔터테인먼트: 1997년 12월 1일, 박진영이 설립한 회사로, god, 비, 원더걸스, 2PM, 트와이스 등 다양한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관리하였습니다. 
• YG 엔터테인먼트: 1996년에 설립된 회사로, 빅뱅, 2NE1, 블랙핑크 등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은 아티스트들을 배출하였습니다.
• FNC 엔터테인먼트: FT아일랜드, 씨엔블루, AOA 등 밴드와 아이돌 그룹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기획사입니다.
• 큐브 엔터테인먼트: 비스트(현 하이라이트), 포미닛, 비투비 등 다양한 아티스트를 발굴한 기획사입니다.
이 외에도 대한민국에는 수많은 연예 기획사들이 있으며, 각 기획사마다 독특한 색깔과 전략으로 연예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주요 연예기획사들은 매년 상당한 매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023년 1분기 기준으로 각 사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하이브: 매출액 4,106억 원, 영업이익 525억 원.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4%, 41% 상승하였습니다. 
• SM 엔터테인먼트: 매출액 2,039억 원, 영업이익 182억 원.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상승, 영업이익은 5% 감소하였습니다. 
• JYP 엔터테인먼트: 매출액 1,180억 원, 영업이익 420억 원.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4%, 119% 상승하였습니다.
• YG 엔터테인먼트: 매출액 1,575억 원, 영업이익 364억 원.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8%, 457% 상승하였습니다. 
또한, 중견 기획사인 C9엔터테인먼트는 2024년에 연매출 200억 원을 돌파하였습니다. 2023년 매출액은 195억 원, 영업이익은 13억 원이었습니다. 
이러한 수치는 각 연예기획사의 규모와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반영하며, 연예 산업의 성장세를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