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얼론 얼치기

링마이벨 2018. 3. 2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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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론이라는 말이 쓸모가 없어졌다. 언론이 예전에는 자유 정의라는 명패를 썼다면 폭력과 압제로 점철되는 역사앞에서 이제는 자본이라는 논리로 모든것이 돈이라는 자본주의로 얼론이라는 것은 분열되고 있다. 역사성 정의 라는 말도 안되는 논리로 이미 세상에 끝나버리고 만것이다. 자본주의 돈앞에 권력앞에 얼론은 얼치기로 전락하고 말았다. 폭력에 주저앉아있었던 과거의 폭력앞에 언론이 서슬퍼런 세상에서도 정의를 주창했지만 이제는 돈 앞에 오히려 순한양처럼 자본이 얼론을 길들이고 있다. 참으로 안타까운 실정이지만 돈으로 돈이주는 모든 안락함에 기자는 없고 기레기들로만 선배들이 쌓아놓은 피로얼룩진 역사를 한세대도 지나지 않아 오점으로 기록되고 있다. 이것이 어찌 한두사람의 정치하는 사람의 몫이라고 할 수있을까? 쌓아올리기는 2-30년이 걸리지만 망가뜨리는 것은 단 몇년 아니 한사람의 욕심으로 모든것을 무너뜨릴 수 있는 것이다. 나는 지금 무엇을 위해서 누구를 위해서 어떤 삶을 원하는 것인지 나는 알수없다. 그저 salary man으로 당근으로 요즘들어 나는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잘 모르것다. 다 사라지고 아빠라는 가장이라는 것으로 모든 목적 모든 삶의 이유를 하나로 받아들이는것은 아닌지?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로 느껴진다. 내가 너무 얼론에 바라는 것이 많은 것인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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