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삼십육계

링마이벨 2016. 12. 3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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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랑의 고조황제는 소도성이다. 소도성은 난릉사람으로 한나라 상국 소하의 후손이었다. 그는 침착하고 도량이 넓으며 문장에 능했다. 그는 송나라를 대신해서 제나라를 세우고 황제가 되었다. 제나라를 세우고 황제가 된것이다. 소도성은 재위 4년만에 죽고 태자가 뒤를 이으니 바로 세조 무황제다. 그 뒤를 이어 선성황이 황제가 되었고, 그가 명황제다.

명제는 지위에 오르자마자 고제와 무제ㅢ 자손들을 모두 죽이구 장괴라는 장군을 임명해 왕경칙의 지방에 파견하여 감시하도록 했다. " 단도제의 36가지 계책은 도망가는 것을 상책으로 한다. 이제 저들에게는 도망가는것만이 있을 뿐이다. 단도제는 송나라 신분으로 북위와 싸울때 늘 도망치면서도 번번히 기민하게 승리를 거뒀기 때문에 '단공 삼심육계' 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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