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사실 베이스복스를 좋아한 가수도 아니고 내가 그들의 노래를 들은적도 별로 없었다. 근데 최근에 언어 한 방송국에 가요대상 프로그램을 보면서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다. 걸그룹이 저렇게 나이가 들지를 않았구나 그녀가 몇 살인지 잘 모르지만 40 살은 넘었다는 생각은 했었는데 관리가 잘 돼 있구나. 그러면서 그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다. 그런데 프로를 보다가 한 명의 여자 가수에 대해서 좀 여러 가지 생각을 좀 하게 되는 것이다. 그녀는 다름 아닌 심은진이었다. 다른 가수에 비해서 좀 더 나이가 좀 들어 보였고 여러 가지 세월이라는 것도 생각을 해 보면서 오히려 더 인간적인 애정이 느끼게 되었다. 우리는 나이가 들어 주름이 늘거나 볼이 쳐지고 턱살이 귓볼이 피부가 느슨해 지거나 하면 팽팽하고 유연하게 만들고자 한다.
주름을 없애고 머리를 좀 더 풍성하게 보이고 눈밑에 주름이 수술을 하기도 하고 전께 보이려는 모든 부분들을 우리는 한다는데 이 여자 가수는 충분히 그런 활동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배우에 비해서 다른 여자 가수의 비해서 좀 더 세월의 어떤 느낌들을 많이 받아 본 거 같았다. 아마도 이런 글들이 나중에 소개가 된다면 개인한테는 마음이 좀 아플 수도 있겠지만 오히려 나는 그 심은진이라는 여가수에 대해서 애정이 느껴진다 오히려 측은허고 애정마저 느껴진다. 아마도 그냥 동네에서 볼수 있는 친근감이 들었다.
아마 본인도 느끼겠지만 내가 이가수들에 애정이 생기는 이유는 아마도 다시 태어났다는 것이다. 얼굴은 약간 부어있고 세월의 상흔도 있지만 여가수에게 얼마나 자랑스런 일인가? 연말에 그 세월을 버티고 하나의 이정표를 만들었다는 것 그런 부분에서 나는 박수를 보내다.
박수를 보낸다. 나는 최근들어 유투브에서 베이브복스의 노래를 계속해서 듣고 있는 중이다. 새롭게 들리는 가사들...
짝짝짝
그들의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달라진다는 것 도전할 수 있다는 그들의 용기에 찬사를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