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eting

미디어 2025

링마이벨 2025. 1. 4.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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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CTV·오디오 혁명·리테일 미디어·라이브 스포츠 콘텐츠

 

현재 디지털 광고 시장은 계속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CTV (Connected TV, 커넥티드 TV)의 성장이 두드러질 것으로 예측되는 것이다.  데이터 기반, 개인 맞춤형 광고로의 전환은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더욱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캠페인이 가능해졌다. 개인맞춤형 광고는 지속적인 발전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 이제는 삼성과 LG의 스마트 TV의 보급과 인터넷 인프라와 그 속도의 시너지와 추가적으로  AI의 활용으로 광고주들은 측정 가능한 결과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고 광고 노출 및 성과 측정에서 더 나은 정확성과 데이터 활용, 또 이를 통한 매출 성장이 가능해졌다. 또한 공중파의 광고효과가 3~4일간의 시간적 인터벌 간격이 필요한 반면 디지털의 즉시성과 빠른 효과로 빠른 실행과 효과를 점검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2025년 기업의 경제적인 상황와 여러 경제적 불안한 환경들이 실제 집행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는 미지수인것이다. 이런 이유로 마케팅 비용에 대한 통제가 늘어감에 따라 광고주들은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를 통해 ROI(광고비 투자 대비 성과)를 입증하고 실질적인 성장을 달성해야 한다는 부담을 느끼고 있다.  물론, 오히려 이 같은 도전적인 과제들이 큰 기회 요인이 될 수도 있다고 본다. 우리가 느끼는 경제적인 불안전한 요인과 불황들이 광고요건을 더욱더 굳건하고 여러 실험적인 업무들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긍적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미디어의 공격적요인으로 그동안 숙고만 했던 많은 실천들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가는 것 말이다. 
또한 광고주들이 현재 광고계 전반에 걸쳐 더 많은 실증적인 광고사례들을 점검해야 하는 부분과 그 실행들이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갈것이기 때문이다. 

지난 2024년은 광고주들이 CTV와 디지털 오디오 기반의 프리미엄 오픈 인터넷을 월드가든(Walled Gardens-광고 인벤토리와 이에 대한 판매를 병행하고 있는 구글, 메타, 틱톡 등)를 광고 인벤토리와 이를 대체할 수 있는 매력적인 대안으로써 인식한 첫 시점으로 기억될 것이다. 2025년에는 광고주들이 그 어느때보다 강력하게 데이터 기반의 정밀성을 주도해 나갈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말은 다름아닌 만약 공중파와 케이블TV이 만약 인벤토리를 디지털베이스로 이동하게 된다면 많은 제약을 한단계 넘어서 디지털로 성큼 갈 수 있게 되는 것이리라! 

 

 

1. AI는 앞으로도 업계내 많은 사람들에게 매우 중요하게 여겨질 것이다. 다만 효과적인 활용을 위해서는 적절한 적용 방법에 대한 고려가 반드시 필요하다. AI가 미래 방향성과 가치로서의 방향성이라는 것은 그 누구도 의심하지 않을 것이다. AI가 가는 방향은 맞은데 실질적으로 CHASM구간이 언제 끝나고 실질적으로 광고에 생명력을 불어 넣을 수 있냐는 것이다. 이것이 AI로서 실행이 될려면 

2. CTV 생태계는 더욱 풍성해질 것이며 광고주들은 CTV 인벤토리 확보시 인벤토리의 품질에 더욱 집중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3. 오디오 혁명은 이제 막 시작됐을 뿐이다.  스포티파이(Spotify)는 프로그래매틱 오디오가 가진 잠재력을 입증하고 있으며, 광고주들이 참여도가 높은 오디언스를 사로잡을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오디오 광고의 가능성과 우리가 진입할 수 있는 구간이 존재하는지 궁금하기도 하지만 분명히 기회는 있다고 생각한다. 프로그래매틱 오디오가 가진 잠재력이 어떻게 실행되는지 함 찾아봐야 할것이다. 

4. 광고주들이 리테일 브랜드의 구매 데이터를 활용해 정확한 타기팅과 효과적인 캠페인을 추진하는 것이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그 가치에 대해 점점 많이 인식함에 따라 리테일 미디어는 앞으로도 계속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다. 실제적으로 2025년 새로운 광고 실행보다는 개인적으로는 기존의 정책적인 광고나 신규 MEDIA의 장벽은 더욱더 거셀것으로 보인다. 검증된 전통적인 광고의 광고의 효과가 일정기간동안 증가는 할 수 있으나 아마도 이 리테일미디어의 유통의 독점을 어떻게 마케팅적으로 활용하는지에 대한 여부인데 그 활용범위는 더욱더 광고주들을 옥죄일 것이다. 그렇다면 전통적인 광고의 단점을 커버할 수 있는 방법과 그 활용은 더욱더 어려워질것으로 예상된다.  

5. 실시간(real-time) 노출 및 게재광고 노출 순위, 맞춤화 등에 따른 고부가 광고 상품(high-value ad placement)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라이브 스포츠 콘텐츠는 프로그래매틱 광고의 성장에 앞장서게 될 것이다. 라이브스포츠 콘텐츠의 수요가 많이 증가한 것도 사실이고 프로야구의 티빙활용이 주목이 된다. 스포츠의 경쟁이 더욱더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어떤 새로운 스포츠가 전통적인 스포츠 야구를 어떻게 장악해 나갈지가 관건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면 이러한 스포츠의 다양성을 만족시킬 부분이 궁금하다. 다양성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Sports Provider들이 어떻게 대응할지도 궁금한 영역중에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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