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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무가당, 무알콜

by 링마이벨 2023.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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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설탕, 무가당 

 

단맛을 내는 것에는 설탕, 천연당, 첨가당으로 나뉘고

천연당은 제조과정에서 나온 당분으로 유당, 과당으로 

첨가당은 첨가물로 액상과당, 결정과당을 의미한다. 

'무설탕'은 설탕만 안 들어간 식품으로 천연당(o) 첨가당(o)은 포함돼 있고 '무당'과 같은 개념 

'설탕 무첨가'는 설탕과(x) 첨가당(x)이 들어가지 않은 것 

'무가당'이란 식품제조에 당류(x)를 사용하지 않고 당류를 포함한원료(x)도 사용하지 않고 당류대체원료 즉 과일농축액(x)사용하지 않고 효소분해등으로 식품 자체의 당 함량이 높아지지 않는 경우에만 사용 

무설탕, 설탕무첨가의 같은 의미에서 식품 100g당 당류 함량이 0.5g미만이라면 두 단어를 혼용했지만 무설탕과 설탕무첨가를 다른 의미로 해석 하게 됐다. . 


 많이 먹으면 위험
무설탕, 설탕 무첨가 음료 모두 설탕이 없다고 안심한 채 많이 마시면 안 된다. 무설탕 음료 첨가당 중 '액상과당'은 설탕보다 단순한 구조라, 몸에 더 빨리 흡수되고 체지방 전환도 빠르다. 체내 콜레스테롤 균형을 망가뜨려 혈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자주 섭취하면 비만·당뇨병·지방간이 생길 위험이 커질 수 있다. 설탕 무첨가 음료도 천연당만 있다고 해서 안심하면 안 된다. 과일에 함유된 과당은 포도당보다 혈중 지질로 바뀌는 비율이 높아 이상지질혈증‧지방간 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가 있다. 실제로 시중에 판매하는 설탕 무첨가 오렌지 주스에는 100mL당 당류가 약 10g 함유돼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하루 당 권장 섭취량을 총 섭취 열량의 5% 미만(2000kcal 기준 하루 약 50g 미만)으로 규정했다. 설탕 무첨가 오렌지주스 300mL를 하루에 2~3잔 마셔도 넘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당분 섭취를 줄이려면 제품 구매 전 영양성분표의 당 함유량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어떤 합성 첨가물과 감미료가 포함돼 있는지 꼼꼼히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무알코올 & 비알코올

무알코올vs비알코올 차이
알코올 없으면 '무알코올', 있으면 '비알코올 무알콜은 알코올 함량이 전혀 없는 것 비알코올은 1% 미만의 알콜이 함유된 것

우리나라 주세법은 알코올 도수 1% 미만을 음료, 1% 이상을 주류로 구분 무알코올과 비알코올 공정도 다름: 무알코을은 탄산음료와 비슷하게 만들어져 발효과정이 없다. 맥아 액기스에 홉과 향을 첨가, 맥주와 비슷한 맛이 나는 음료를 만드는 것. '맥주대체제에서 고칼로리, 고당류음료를 대신하는 건강한 탄산음료 비알코올 맥주는 일반 맥주와 동일한 원료가 들어가고 발효와 숙성과정도 동일, 마지막에서만 알코올을 빼다보니 완전히 못빼 극소량이 남을 수 있다. "알코올 도수는 0.05% 미만이지만 일반 맥주 고유의 짜릿하고 청량한 맛이 그대로 유지된다"고 설명했다. 섭취 피해야 할 사람중, 임산부, 간질환자, 당뇨환자, 통풍환자, 알코올의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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