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요즘 우리가 환호하는 리얼리티의 근저에 어떤 것이 있는지 궁금하다.
왜 우리는 really를 좋아하게 좋아하는 것일까? 현실이 좋아서 아니면 예능과 드라마에서 너무 연기를 못해서 아니면 우리의 현실이 가상보다 너무 좋아서인 일까? 나는 생각한다. 우리 현실이 우리의 가장보다 몇 곡 절 또는 몇 배 더 힘든 것이 사실이라고 생각한다. 결국 리얼리티는 현실에 삶이 너무 빡빡하기 때문에 뭔가 인위적이고 자기적인 것을 못 참아하는 이유인 것 같다. 유달리 내 삶이 너무 어려워 보이고 나에게만 가혹한 현실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임의적이고 임의적인 현실을 못 참 하는 것이다. 내가 볼 때는 그런 영향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실 같은 리얼리즘 존재하지 않는다. 오히려 더 인위적이고 조작이 감히 할 수도 있는 것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이다 물은 기억이 너무 황 피하기 때문이다. 추억이라 것이 존재하지 않고 오로지 존재를 고통만 기억하는 것 같다. 우리 세대가 가져갈 어떤 책임은 다 사라지고 가장 책임감 없는 세대로 평가받을 것이다. 독립을 위해서 싸워 본 적도 없고 빠르게 해서 전쟁에 나가 보지도 않았고 오로지 부양 에만 남아 있는 세대로 느껴진다 참 안타까운 세대로 느껴진다. 내 아들과 딸이 데이팅 프로그램을 또는 여름에 빠져 있다고 비판하지 말라. 나의 고난과 고단한 말을 이야기하지 마라. 그냥 그녀 또한 힘든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나는 편의점 앞에서 혼자 문득 도시락을 먹는 아이들을 본다. 너무나 익숙하고 자연스럽게 먹으며 핸드폰을 보며 웃는 우리의 아이들을 본다. 무얼 위해서 저렇게 힘들고 외롭게 방치했을까? MZ라고 MZ에 그들을 이해하고 배려함이 있을까? 오히려 유배지로 보낸 것은 아닐까? 아마도 귀찮고 번거로워서 전학을 보낸 것은 아닐까 한다. 오히려 같이 이야기하고 들어 주었다면 더 잔연스럽고 힘을 가졌을 텐데 말이다. 우리 사회의 대화가 없고 주의 주장만 만연하고 팽배 해진 이유일지 싶다.
난 그래서 MZ라고 이야기 하는 것이 싫다. 우리의 책임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우리 역할은 시대가 준 시대 역할들은 매만 하기 때문이다. 나 또한 그렇게 살아왔다 그래서 싫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