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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렛힘고

by 링마이벨 2022.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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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힘고는 그냥 자유롭게 내 두라고 이야기 하는 것인가? 아니면 영화가 특이하네! 평생 여자 뒷바라지 하다가 죽은 조지 어찌 보면 센여자들 둘 마가렛 블랑쉐 사이에서 죽은 남자들의 이야기
이 영화를 보면서 드는 생각이 미국도 손주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구나라는 점 이렇게 미국도 손자에 대한 생각이 각별하구나! 핏줄이라는 것에 대해 느끼는 감정이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정도는 차이가 있지만 비슷하단 생각을 해본다. 영화는 동양의 영화로 사람들만 바꾸면 동양의 영화가 될듯. 결혼후 사별한 아들과 며느리의 재혼후 아이들의 폭력에 대한 보호를 위해 할아버지 할머니가 아이들을 찾아오는 영화 그 이야기 잔잔하고 좀 특이한 영화로 생각된다. 

동양문화에서 보면 아들의 부인인 며느리와 손주가 재혼을 했다면 우리는 아마도 아이는 친권으로 빼앗고 며느리만 재가를 허용하는 것이 우리의 가정에서 흔한 경우일텐데 이러한 동양문화에 대한 문화를 미국에서도 손주에 대한 무한애정을 가진 할아버지 할머니의 이야기 또는 우리의 가부장장적 문화와는 대비돼는 마가렛, 랜스럿 대가 센 두 어머니들의 이야기 어찌보면 조지는 아내 마가렛의 평생 모든 것을 이해해주는 남편 묵묵하게 모든 것을 이해하고 결국은 죽음을 맞이한 남편의 이야기 렛힘고 ... "그를 죽게 내버려둬!" 인가 ? 참으로 찜찜한 영화이다. 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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