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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엎기

링마이벨 2017. 10. 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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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면서 왜 농부가 가장 무서운지 알것같다. 봄이면 씨 뿌리고 수확하고 다시 갈아 엎기 때문이다. 갈아 엎는다는것은 농부만큼 확실히 갈아엎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비옥하지 않은 땅 척박함을 언제든지 갈아엎을수 있는 용기가 농부외에는 많치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배추심다 무심다 고추심다 땅은 하나요 수시로 종목을 갈을수 있기 때문이다. 왕이 무서워 할만 하지 않은가요? 만약 왕이라도 대다수 이런 농부를 대하기는 쉽지 않았을듯 하다. 농부는 상당부분 creative가 몸에 밴 직업일듯 하다. 안되면 처음부터 갈아엎고 생각하는 것은 아무리 중요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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