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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나의 딸

by 링마이벨 2023.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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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사랑하는 윤서야!
아빠는 어제 윤서가 이야기한 피자 이야기 많은 이야기를 듣고 가슴 한켠으로 마음이 쓰라리기도 했다. 하지만 우리 윤서가 세상을 살아 나가는 구나! 유난히 많이 커버린 딸 아빠의 많은 마음을 불편해 하는 딸이 되어 한편으로는 서운하기도 하지만 한켠 윤서가 성장 하는 것 같아 조금씩 조금씩 윤서가 세상으로 나아가고 있구나! 라는 안심이 되기도 한다.

돈이라는 것은 내가 삶을 윤택하게 할 수 있고 하게 하는 유용한 도구인것은 맞다. 우리가 그 삶의 방편을 위해 나를 한단계 돋 보이게도 하고 춥거나 더운 날 시원할 수도 또는 따뜻하게 나를 도와줄 수 있게 할 수 있다. 그 것이 전부이고 나의 삶보다 더 중요하지는 않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내 삶의 수단을 강화하는 것이 좋은 삶일테지만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경험과 그 힘든과정에서 나를 더욱더 사랑해야 그 길로 갈 수있다. 윤서가 하는 경험이 소중하고 미래 자산인 것이다. 삶의 방편을 위해 돈을 위해 살아가는 삶은 오히려 돈에서 멀어지고 스스로에서 멀어질 수 있는 것이다. "아빠는 잘 했냐?"라고 묻는 다면 "아빠도 잘 하지는 못했다." 라고 이야기 할 것이다. 그렇지만 살아보니 역설적으로 그러한 태도의 삶은 오히려 나를 현실에서 멀어지게 하고 돈도 나의 삶도 자꾸 비누처럼 미끄러져 달아나는 것 같더구나! 이유는 모든 사람이 그 방향으로 움직이다 보니 그 구간에서 그 많은 사람들의 바램을 다 이루어 줄 수 없는 것이다. 누구나 많이 원하다 보니 그 바램보다는 다른 바램으로 그것을 획득하는 방법이 그것을 진짜로 얻을 수 있는 방법이 될 듯 하구나!

사람이라는 것! 상당히 이율배반적이고 윤서가 생각하는 것처럼 완벽하고 합리적이고 완벽한 사람들은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돈을 일정부분 주는 사람은 자기가 주는 돈의 몇배를 일하기를 바라고 자기가 일할때는 적은 일을 하며 돈을 많이 받기를 바랄 것이라는 것이다. 인간의 욕심은 끊임없이 화를 불러왔지만 그 화에서 한번도 자유로왔던 적은 없었다. 인류는 지금까지 그 욕심과 결과가 끊임없이 반복돼어온 역사다. 우리가 책을 이유는 인간이 가진 욕심과 그 결과의 가상교육이라고 생각한다. 불완전 한데 완전한 것처럼 칠하고 덧칠하고 또 덧칠하지만 그 반복의 역사인 것이다.

사람에게서 자유로와 질려면 사실은 사람에게서 떨어져 보아야 할 것이다. 어떤 것도 우리 윤서보다 귀하고 아름다운 것은 없다. 그 어떤 것도 왜 이 아침에 이러한 글을 쓰냐면 내 딸이 소중하고 그 깟 하잖은 일로 마음이 아플까 해서 우리 윤서에게 아파 하지 말란 이야기도 돼지만 하잖지만 그게 인간의 내면을 들여다 보는 계기로 관찰해 보라는 것이다. 결국 하찮치는 않고 그게 그 사람의 일생이고 그가 사람을 평가하는 사람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들여다 보아야 한다. 오히려 지속적으로 사람의 상처를 주는 사람이 있으면 그를 비난하고 그를 욕하고 하는 방법도 있지만 가장 나를 인간적으로 대접해 주는 나를 조금이라도 평가해 주는 그러한 일을 할 수 있도록 우리가 맬 이야기하는 "쓸데없는 학교 졸업장"이 아니면 " 나의 학력"이 그러한 강력한 무기가 돼다 보니 우리가 공부를 하고 우리가 그에게 어필하고 대화하고 이야기 하는 것이다. 그런데, 가끔 남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은 으레 지속적으로 계속 하게 되는 것을 볼 수있다. 우리가 인간답게 살 수 있는 권리와 그러한 삶을 살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우리는 가끔 " 공부를 하고 시원하고 따스하게 지내기 위해서..." 그 방법을 삶의 방편으로 쓰기 위해 우리는 무언가 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 사람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상처주고 힘들게 하고 내가 많이 생각하고 욕을 하고 하지만 말이다. 사람은 이기적인 존재이고 욕심많은 존재인것이다. 가끔 사람들이 예기치 않은 때에 생각할 수 없는 이상한 행동을 하는 것은 그가 그 상황에 적응하는 것이고 똑같은 순간에 또 다시 그러한 우를 범할 것이다. 그게 인간이기 때문이다. 아빠도 인간이고 그 학원샘도 인간이고 어른은 그러한 아픈 경험을 많이 해본 더 약은 더 여우같은 인간이라 좀더 앞을 내다 볼 수있고 예측할 수 있고 그 행동이 이익이 될지 손해가 될지 알 수 있는 것이다. 그가 영리한 것이 아니라 경험을 통해 알아낸 학습의 산물인 것이다.
인간을 자세히 관찰해 보고 다음에 그 인간이 그 동일행동을 하거나 무언가를 할때 자세히 관찰해 보면 그가 하는 행동을 예측할 수 있다. 그 루틴을 알아내는 것이 우리가 사는 삶을 이해하는 좋은 방편이 된다. 아빠가 윤서가 어제 상황을 생각해 보면 피가 거꾸로 솟지만 윤서 스스로 그러한 상황을 극복하고 윤서가 극복해 가는 과정이 아빠는 너무 믿음이 갔다. 침착하게 이야기하는 윤서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구나!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삶을 이해 하는 윤서 내 딸 어디에 넣어 두어도 아프지 않고 아빠가 가진 그 많은 열정과 행동을 이끌어 냈던 나의 딸 윤서야 힘들지만 너무 발 밑만 보지말고 윤서가 가진 많은 가능성과 그 경험을 시작한 딸에게 너무 고맙다. 아빠는 영원한 제우, 윤서의 응원단이자 정신적 지지자이고 아빠가 삶이 다하는 날까지 supporter이다.
학원도 작은 세상이다. 죽끓듯 오르락 내리락 거리는 학원장, 어린 나이에 삶의 경험을 시작한 알바1, 친절할 것만 같은 교수, 착할 것만 같은 영어선생, 많은 수강생도 없는데 칼라브릿지 한 수강생1, 수강생2, 모두 지금의 삶의 구성원인것이다. 학원장은 오르락 내리락 하는 이유는 학원을 시작했는데 욕심은 많고 수강생은 적다보니 여러가지 애증이 있을 것이고 시간이 돈이라 생각하고 모든것을 쥐어짜 자기 학원을 정상화 시키고 돈도 벌어야 하는 가장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을 것이고 교수는 시스템을 유지보수 하는 사람으로 학원장이 성격이 불같으니 그도 많이 학원장에 데어서 오히려 윤서를 잘해 줄 수 있는 여유가 있을 것이고 영어 선생은 말로 할 수 있는 위안을 많이 하는 것이고 수강생1, 수강생2

우리가 가끔 선을 지키는 이유는 나의 편안함과 나의 불필요한 감정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서다. 기생충에서 이야기 하는 선이나 내 삶의 선 가끔은 나를 지켜주지만 거꾸로 나를 가두기도 하는 선 말이다. 다른 것은 모르지만 나를 지키기 위한 선은 반드시 필요해 보인다. 우리 윤서에게 이렇게 저렇게 해라 하고도 싶지만 윤서는 아빠 말을 듣지 않을 정도로 현명하기 때문에 윤서의 생각대로 윤서의 삶을 바라보기 바란다. 가끔 상처입고 힘들 수도 있지만 온전히 그 삶이 윤서것이기 때문이다.
무언가 일을 할때 나의 가치를 명확하게 정의해 보아야 한다. 그래야 상처 받지 않기 때문이다. 내가 하는 일의 가치 시간의 가치 나를 대하는 그 사람의 방식이 때로는 pay로 명확하게 물어볼 수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시간이 다하면 꼭 이 부분은 갈등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내가 시간을 보았던 방식과 사장들의 방식이 항상 틀리기 때문이다. 사장은 적게 주고 많이 부리기 싶기 때문이다. 그를 하나의 사람으로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는 어떻게 해서든지 학원 학생수를 늘려서 학원을 키워서 돈을 벌려고 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 사람은 너에게 많은 것을 요구할 수 밖에 없는 사람이다. 그리고 그에게는 사람이 너무 많은 것을 해주어야 하는 너무 많은 일을 너에게 시킬 수 있지만 너가 그 할 수 있는 일에서 너가 할 수 있은 일을 하고 그 사람의 요구에 너무 스트레스 받을 필요 없다.
그는 더욱더 많은 것을 요구하지만 뒤돌아 볼 수 없는 그러한 사람인 것이다. 영어선생과 박사는 자기 사업은 아니지만 동업자로 띠내지 않고 그들을 조력해야 히는 부가적 조력자로 원장이 잘 돼야 하는 것이다. 알바 1.2는 거기서 업무를 해야하는 모든 것이 업무가 돼고 의무가 되는 것이다. 선생님이라고 하지만 심부름 업무에서 점심식사 간식 공부 보조등 모든 업무가 돼는 것이다. 부디 잊지 말아라! 사람은 유한하고 열정은 오래가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변하지 않는 가치와 열정에 대해서 존중하고 귀하게 여기는 것은 그 이유일 것이다. 아무래도 자기가 가장 귀하고 귀한 존재라는 것을 어떤 순간에도 깨닫게 돼기를 바란다. 내 영혼이 다 썰물이 돼고 내가 없어 지는 그 순간에도 나를 내 자신을 존중할 수 있는 마지막 끈을 놓지 말기를 바란다. 귀하디 귀한 존재는 결국 나임을 깨닫고 일정부분 돌아가고 뒤 돌아가지만 그래도 그 중심에는 내가 존재한다는 것을 잊지 말기를 바란다.  

 

나의 가치는 내가 하는 일은 아무도 알지 못하고 나의 가능성은 나조차도 위인조차도 초심자시절과 방황과 혼란이 존재한다른 것을 잊지 말기를 바란다. 세상에 대단하고 귀하고 불멸의 가치와 다른 사람의 삶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지 말고 나의 마음이 가는 것 내가 원하는 것 내가 하고 싶은 것들에 대해 생각하고 나를 뒤돌아 보기를 바란다. 나의 가치는 결국 그 마지막 보루인 내가 귀하게 보존하고 귀하게 지켜야 한다는 것을 항상 잊지 말기를 바란다. 니가 할 수 있는 것 나의 가능성을 너무 제한하지 말아라! 니 옆에 있는 사람의 호흠에 매달리지 말고 오히려 너의 호흡과 너의 시선에 집중해라! 니 주변에 걸려있는 하나의 풍경화에 너무 주목하지 마라! 니가 그 중간에 있다는 것을 너를 에워싼 그 어색함을 긴 호흡을 하고 받아들여라! 그리고 너의 것으로 만들어 버리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니 주변의 풍경과 지나치는 수많은 거리의 정물들이 하나 둘 지나갈 뿐이고 나의 발이 움직이는 것 내 생각이 가는 곳 내가 원하는 곳이 내 공간이 되기 때문이다. 그 공간을 너의 공간과 풍경으로 만들어라! 조금은 어색하고 어렵지만 너의 것으로 모두 만들고 곧 친숙하게 변할 그 풍경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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