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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곧아서 나무는 아름다워서 좋겠다. 나무가 좋은것은 나무가 좋아서가 아니라 사람이 그 나무를 좋아해서가 그 이유 일것이다. 나무가 곧은 것은 곧고 바라서 그런것이 아니고 사람의 눈으로 보았을때 나란 인간이 상대적으로 곧지 못하고 정직하지 않음이 굳지 못하고 맬 변덕이 많아서 미안해서 좋아하는 것일지리라! 나무가 그늘과 여유로움을 제공하는 것은 나무가 여유로운 것이 아니고 지가 그 그늘아레서 쉴수 있어서 그의 게으름을 이해해주어서 있으리라! 나무가 잎이 무성하면 얼마나 힘들고 바람잘날 없지 않겠는가? 자기는 아들, 딸, 또는 하나도 없으면서 나무의 성가심을 이해하기 보다는 나무의 그늘이 많아 그 그늘을 만들어주는 나무가 고마워서 하는 말 이리라!
나의 집 앞에는 아마도 건물 2-3층 높이의 야트마한 배나무가 있다. 그렇게 가지치기를 해도 언제 그랬나 싶을 정도로 줄기를 키우고 잎을 금새 많이 달아보이는데 우리는 그의 걱정을 이해할 수 있을까? 왜 그는 병적으로 잎파리를 많이 다는지 모르겠다. 나는 그의 번거로움이 보이는데 말이다. 나무는 혼자 서있다. 아침이고 저녁이고 우리는 저녁에 눕는다. 넘 서있엇 힘들다. 우리도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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