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장의 new comer들이 만약 오래되고 흥미진진한 contents들이 없을때 시장을 뒤흔들 수 있는(turn over) 먼가 새로울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광고비를 집행하는 방법중 하나로 Continuity/ concentration/ flighting/ pulsing
아마도 전투를 지속적으로 해서 진을 빼 놓느냐?
단기간에 물량공세를 해서 집중해서 한번에 끝내느냐?
전투자원이 한정적이고 계절적 요인을 고려해서 치고 쉬었다, 치고 쉬었다 하는 방법
사랑이 지속적으로 진정성을 보여주고 그 사람의 마음을 받는 전략이라면
전투는 철저히 승리를 쟁취하여야 하는 방법으로 전투라는 것 어디에서 문제가 생길지 모르기 때문에 긴장이 더할 수 있어 보인다.
광고도 전투도 목적은 승리이나 사실은 그 승리를 일으키는 여러가지 무형과 심리적 자산들이 철저히 연결돼 있는 것 아닐까? 전투는 사기도 중요하고 믿음이 중요하고 아니면 이 전투에서 꼭 이겨야 하는 승리의 요인들이 필요해 보인다는 것이다. 더욱더 사랑이야 말해서 무엇할까? 얻기 위해서 잃지 않기 위해서 두가지 요인중 긍정적 요인을 제공하는 얻기 위해서 잃지 않기 위해서는 넘 수세적으로 반응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은 모든 투쟁은 zero sum의 산출물을 얻기 위해서 일어나는 인식의 우선순위 싸움이다. 왜냐하면 사랑이던 전쟁이든 광고든 우리의 뇌를 움직이는 작동원리중에 물건을 구매하게 하고 더 적극적으로 싸우게 하고 더 치열하고 진정성있게 보이려는 인식 곧 awareness의 싸움인것이다. 투쟁과 광고도 하나의 우리가 행동을 유발하는 요인으로 가장 우선순위에 서게 하고 그 행동을 actualize하게 하는 행동으로 옮기게 하는 인식의 싸움이다.
최근에 여러가지 확증의 사례로 최근 일어났던 정치적 이슈중에 왜 조사를 가지고 정치적인 고려나 결정에 사용했을까? data를 고치고 만지고 그것은 다름아닌 확증의 싸움이고 인간사에서도 그들 정치적 부류 어찌보면 가장 mental이 치열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정치라는 카테고리가 저렇게 어의없이 오류와 헛점투성이로 가득할까? 라는 고민을 해보면 그들도 확증과 확신의 시대에 그 logic을 보충할 수 있는 완벽해 보이는 논리가 필요해 보였던 것이다. 그것이 바로 확증과 확신처럼 느껴진다.
사람사이에서도 삼투압 작용이 이루어진다. 자기확신이 투철하고 명확하고 흔들리지 않을 것 같은 사람에 대해 우리는 마음이 가고 의지하게 되고 심지어 극한상황에서는 나의 목숨을 맡기기도 한다. 자기 확신성은 어디에서 나올까? 요즘 tv에 나오는 모든 사람들이 아마도 그 자기확신의 대가들인것이다. 겉으로 보이는 카메라에 비춰진 모습은 한없이 초라하고 보잘것 없이도 보이지만 가끔 그가 보이는 행동이나 말의 단편을 보면 자기확신은 투철한 믿음의 한 조건처럼 보이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사기와 확신의 예를 들면 종이 한장차이로 보여진다. 이 부분에서 광고의 중요한 역할이 나온다. logic이 치밀해야 하고 사기꾼처럼 보일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믿음과 진정성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우리가 광고를 하는 이유가 너무 기술적인것처럼 보여지지 말아야 하는 이유도 있는 것이다. 가장 우선의 목표이기도 하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