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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광고로 본 사회(참 좋은여행)

by 링마이벨 2018.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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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만큼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은 없을까? 전국민 중에 5명중 1.5명이 공항을 들러 해외에 나가는 것이다. 국내는 무한대 극한 경쟁에 노출되었고 국외가 우리의 힐링을 할 수있는 장소가 되는 것이다. 내가 살고 있는 내가 딛고 있는 이 현실이 너무나 가혹하게 느껴지고 내가 을처럼 느껴질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란것이 해외에 여행을 나가 갑처럼 대접받고 왕처럼 대접받는 것이다. 우리는 이에 해외로 나가는 것이다. 너무나 힘들고 상처받고 위로 받고싶은것이 우리집이 아니고 남의 집이라서 참으로 안타깝지만 아마도 나를 아무도 모르는 익명의 장소가 주는 위안과 그 행복감 그리고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그 친숙하지 않은 이방인의 이질감이 그 낯선 느낌이 행복인것이다. 그 낯선 이질감으로 우리를 좀더 객관화시키고 나를 뒤돌아 볼 수 있는 여행이 나는 좋다. 그것이 어딘들 어떠랴! 우리의 행복은 얼마나 나를 낯선곳으로 낯선곳에서 나를 바라 볼수 있게 하느냐는 것이다. 거기에 사람이 낯설어 거기에서 오히려 행복감을 느끼는 것이다. 참으로 논리적으로 잘 이해가 안돼지만 낯선 이질감은 뇌가 느끼는 이질감을 행복감으로 이해하는 것 같다. 만약 우리뇌를 속일 수 있다면 그것도 아마 행복이 될것 같다. 너무나 뇌가 논리적으로 이성적으로 대하는 것에 좀더 낯선 느낌으로 오늘을 마주 할 수 있다면 그러면 나는 그 2가지 중에 하나의 조건 낯선 곳을 국내서 찾아보아야 겠다. 나의 뇌를 식히려 이 논리적인 놈을 나를 이끄는 이 놈을 낯설게 대할 수 있는 그런 장소를 찾아야 겠다. 아직 내가 한 번도 가보지 못했던 국내의 그 어떤 곳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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