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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옳고 그름을 결정하는 것은 국가의 몫인가?”

by 링마이벨 2022.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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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고 그름을 국가가 결정할 수 있을까? 국가의 대통령이 행정부가 지금으로 이야기하면 어떻게 그들이 옳고 그름을 이야기 할 수 있나! 도덕적으로 부패하고 국가를 위해 국민을 위한 배려와 정의가 보이지 않는데 권력이 강하다는 이유만으로 그들의 도덕적 가치 정의에 대한 모든 결정을 따라야 한다는 것은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넌센스다. 내가 투표를 해서 당선됐던 당선이 돼지 않았던 나는 국가라는 이 공룡시스템을 따를 수 밖에 없는 그 구성원이다. 그런데, 만약 그 나라를 통치하는 사람이 어떤 도덕적의식도 심지어 그 어떤 부분에서도 그 의지가 보이지 않는 위정자라면 한마디로 그는 그 자리를 내려 놓아야 하는 것이 응당 도리이지만 아마도 제 스스로 권력자가 권력을 이양하거나 중간에 포기하는 경우는 아마도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것보다도 더 어려워 보인다. 

만약 서울시가 물에 잠기고 강남 곳곳에서 물이 넘치고 사람들이 감전으로 또는 그 물에 휩쓸여 사망을 하여도 어떤 양심의 가책도 없이 진정한 사과 한마디 없이 지나가는 상황이다. 내가 뽑았으니까? 내가 투표해서 뽑은 인물이니까? 내가 뽑지는 않았지만? 그 많던 싱아는 다 어디로 가고 다들 자기가 찍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도저히 국가의 수장으로 가져야 하는 책임감과 도덕심 그 의무감마저 전혀 보이지 않는 21세기 대통령을 아직도 신문은 커버를 쳐주고 있다. 옳고 그름을 결정하는 것은 국가의 몫이고 의무이자 필수이다. 그러면, 우리가 여론이라고 이야기하는 신문을 들어보자! 조선중앙동아가 전체의 50%이상을 차지하고 나머지 언론들이 받아쓰고 받아적고 여론을 반영하는 언론이 언론역할을 안 하면서 국가가 옳고 그름을 결정하는 것을 포기한 것이다. 적당히 타협하고 종편이라는 라이센스를 주고 무조건적인 대통령 찬양과 Fighting을 외치는 기자랍시고 밖은 물난리로 시민은 발을 동동 구르는데 아마도 무서운 것 그 발을 구르는 사람이 모두 뽑은 대통령이라면 그 이야기는 다르다. 집값 부양하나에 올인해 정권교체를 이루었지만 사실 나는 어떤 정치를 펼치는 건지 도대체 대통령 부부는 어떤 봉사를 하려고 하는지 도저히 그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다. 

행정부의 수반이 국민이 바라볼때 그 어떤 의지가 안보이는데 무슨 생각을 하면서 매일 출퇴근 하는지 모르겠다. 주변에 있는 똥파리들은 권력의 부산물을 쌓느냐고 정신없는 것 같다. 이러한 사람들이 만들어놓은 정의는 어디에 존재하고 그 정의가 어떻게 실현돼는지 궁금하다. 만약 그러한 상황이라면 그들이 만들어 놓은 국가의 정의를 따를 필요도 없고 안타깝지만 그 정의란 존재하지도 이야기 하지도 않는다는 것이다.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고통이다. 그 부부를 너무 가슴이 아프고 내 젊음이 심지어 내 아들딸의 미래가 너무 불확실하고 어둡다.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 희망이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환경과 현실앞에 선수에 올라선 사람을 믿을 수도 없고 믿을려고 노력하지도 않는다는 사실이 참 스스로도 답답하다. 장마야 곧 그치고 하늘도 언제 그랫냐는 듯이 푸르러지겠지만 참 답답함은 어찌 할꼬! 설상가상으로 그런 사람 주변에서 똥파리처럼 꼬여서 뭐 하나라도 먹을 것이 없냐고 윙윙대는 수많은 탐관오리들이 화이팅을 외치는 수많은 환경 파괴자들이 득실대고 있기 때문이다. 썩어도 썩어도 알 수 없게 환경은 변하지 않을 것이고 그 상황에 정의를 논한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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