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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 owner들의 고민이 깊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by 링마이벨 2021.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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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사례이기는 하지만 우리도 다를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문화적 편의주의는 동서양을 가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 광고없이 시청하기 위해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자하는 젊은 시청자에게는 광고 스트리밍이 여전히 혐오스러운 것처럼 보입니다. X 세대와 베이비 붐 세대는 광고없는 프로그램에 대해 더 적은 가치를 부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 광고가 contents 흐름에 방해가 된다는 것에 나이가 어릴수록 그 불편함을 이제는 참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꺼이 그것을 회피하기 위해 돈을 추가로 지불한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유투브 프리미엄의 효과처럼 좋아하는 노래를 통해 좋은 감정이 한 순간 짜증으로 변하는것을 누구라도 경험해보았을 듯하다. 
  • 코로나 이후에 구매력이 상승한 요인이 코로나가 안정돼어도 하나의 MEDIA PURCHASE TREND로 자리 잡을 거라는 두려움이 사실로 될것 같습니다. 코로나는 사실 컨텐츠구매에 대한 저항요인을 모두 소멸시켜버리고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은 것 이라는 겁니다. 이 새로운 서비스에 1년전보다 더 많은 사람이 구매를 하고 지속적으로 유입된다는 사실입니다. 

광고에 대한 회피는 사실 기존 contents driven방식에 대한 근본적인 괘도수정을 요구하고 있고 전통적인 광고진행방식에 대한 회의를 가지게 하기 때문이다. CABLE, 공중파 VS OTT의 기본적인 접근자체의 방법적인 부분부터 고민해보아야 할것이다.  미디어 소비에 대한 노력과 비용이 증가하고 있고 노인 시청자와 다른 방식으로 미디어를 소비하는 인구 통계와 충성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GenZ 1996~2010년세대/ Millenials1982~2000/ Gen X 1970년생/ Baby boomers 1946~1964년생***         

  1. 사실 계층적으로 Target별로 안정화돼어 있다고 내가 생각하는 것은 Neflix, Disney, Hulu 왜냐하면 계층적으로 추후 성장가능성이 세대별로 감소하는 경향을 가졌다는 것. 지속적으로 구매할 층이 넓은 쪽이 많다는 것. 대개는 베이비부머세대들의 구매영향력이 높은 성향을 가졌기 때문이다. 그 반대의 경우는 구지 말안해도... 
  2. Gen Z세대들의 구매력이 높은 Crunchhyroll, Epix는 Young Generation 채널로 정확한 포지셔닝/ 컨텐츠 요인이기는 하겠지만 홈페이만 보고는 그게 정확힌 어떤 콘텐츠 강점을 가지고 있는지는 파악하지 못했다. 

아마도 홈페이지가 말끔하고 쟝르별 분류 거기에 따른 컨텐츠 구성일것이라 추측해본다. 왜냐면 영화별 특성을 이야기하기에는 본적이 없기 때문이다. 

아마도 최근 한국에서 일어났던 일들중에 넷플릭스가 수익성이 떨어진다고 하는 원인이 공중파 전통적인 매체들에 어떠한 기회요인을 줄 수 있을까 함 생각해본다. 

1. 유통구조를 개선하여 복잡한 단계에서 단계를 줄이고 IP지적재산권 Margin율을 높히는 것이 급선무(프로그램 단가 상승은 어쩔수 없는 상황) 넷플릭스 마진율이 처음엔 좋지만 물건을 대다보면 나중에 종속돼면 왜냐면 계속 시청율이 고공행진을 할 수 없고 중간에 삐끗하면 마진율 변하는것은 불보듯 뻔하기 때문이다. 내가 사장이라도 그러할 것이기 때문이고 마진율이라는 것은 아주 일시적인 현상인 것이다. 또한 이 다이어그램조차도 사실 증권사 애널들이 만든 자료이기 때문이다. 모든 업계 자료는 해보지도 않은 애널들이 작성을 하는지 잘 모르지만 수익에 대해서 애널만큼 접근이 좋은 사람들이 없기 때문이지만 그 폐해도 크다. 왜냐하면 업황을 잘 못 브리핑하면서 업황자체가 잘 못 굳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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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에 TVn이 media를 판매하고 tvN채널과 OTT만 남기고 IP(지적재산)에 주력하겠다라는 말과 의미 상통한다고 본다.

2. 공중파는 절대로 초창기 디즈니플러스, 넷플릭스등에 공중파가 가지고 있는 철지난 콘텐츠 판권에 대해 손해보더라고 팔지 말고 버텨야 한다. 사실 넷플릭스나 디즈니플러스가 가지고 있는 콘텐츠는 사실 문화적인 토대보다는 위에서 본 자료처럼 특정타겟이라도 명징한 장점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어차피 내줄 영역은 내줄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오히려 아마도 프로그램을 납품하는 회사들이 급속한 OTT로 제작의 역량을 집중할 수도 있기 때문에 지금도 제작은 외부에서 다 하는 상황이라 돌아서지 못하도록 하는 공중파만의 힘을 역량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것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그게 어떤것이 될 수 있을까? 공중파는 아무래도 공룡이기 때문이다. 초식공룡이 돼지는 말아야 할 것이다. 그러면 공중파도 타겟별 프로그램에 대해 정확한 라인업을 갖춰야 할 것이다. PUBLIC이든 아니든 간에... tvN의 방향이 나와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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