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미래는 어쩌면 이제는 활용이 아닌 취사선택의 문제의 시대로 변하고 있는 듯 하다.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할까?엔 방송국은 이제 거대한 항공모함 같이 넓은 운동장과 부지 큰 건물을 필요로 하는 것은 아주 과거의 추세다. 드넓은 MBC의 부동산이 힘을 줄 수는 있지만 오히려 거대한 운동장보다는 거대한 작가의 pool이 더더욱 큰 경쟁력이 될수도있다. 만약 방송장비가 현재 클라우드 오피스처럼 공유시장과 렌트시장으로 완전한 외주체제로 변한다면 그러한 engineer의 거대한 비용및 유지는 필요없는 영역이 될수도 있지 않은가? 그러면, 방송국은 전체적으로 좀더 창조적인 업무로 전환은 불가피 하지 않을 수없다.
방송국은 전문 창조적인 집단으로 컨텐츠를 보유하게 될것이도 이러한 컨텐츠의 차별화및 유통이 모든 경쟁력의 핵심이 될수밖에 없다. 그때 과연 거대한 아나로그 장비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가 방송국이 필수적으로 지녀야 할 WISH LIST항목에서 제외 될수 있을 것이다. 만약 카메라가 아이폰으로 대치된다면 여러가지 장비는 그러한 기계적인 장비의 우월함은 컨텐츠에 가려져 지금 우리가 거대한 컴퓨터라는 VEHICLE이 결국 한대의 핸드폰으로 축약되는 과정을 빨리 그리고 신속하게 경험하게 될것이다. KBS가 원하는 것은 DIGITAL이라는 거대한 시장에 플랫폼에 맞게 CONTENTS 의 양질을 가진 회사로 변화 해 가는 것이라 볼수있다.
결국 이러한 컨텐츠 차별화는 좀더 감각적으로 변화될 것이고 시공감의 IMAGE와 실제적인 목적에 맞게 변화해 갈것이라 본다.
결국 이러한 컨텐츠 차별화와 더불어 BIG DATA화로 거대한 방송 아카이브를 가진 산업으로 변화해 나갈것이다. 이러한 대규모 아카이브를 가진 방송사는 구글 DATA CENTER와 같은 대용량의 데이타로 축척될 것이고 이러한 방송적인 지적LICENSE의 감독 및 통제 역할을 하는 방송 DATACENTER를 근본적으로 필요할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러한 방송을 가장 잘 표현하고 가장 잘 사람들이 살수있도록 할 수 있는 시장 MARKET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 시장을 우리는 의식하고 있지만 이러한 BIG DATA를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적용할 수 있는 사람들이 필요로 할 듯 보인다. 결국 미래 방송시장은 CONTENTS + RIGHT + 커다란 DATA CENTER 가 필요할듯하다. 우리는 해야할 일이 너무도 많은 산업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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